교수가 올리는 파워포인트로 올리는 강의노트
평소엔 인쇄설정에서 유인물-흑백-6슬라이드 요렇게하면
충분하지만 지금 수업듣는 교수 중 하나가
파포 한 슬라이드에 정말 포인트가 아닌
소설을 쓰고 있기 때문에 눈이 썩 좋지 않은 편인 나는
눈이 시큰거려서 안되겠다 싶던차에 옆에 친구가
4슬라이드 가로로 여백 하나도 없이 꽉 차게 인쇄했길래
어떻게 했냐고 물으니까 본인도 모른단다-_-;;
네이휗 조사를 해보니 인쇄를 유인물로 하지말고 그냥 슬라이드로하고
파인프린트 프로그램 유저라면 그 다음 4up(4분할)로 하면 여백 없이
꽉 차게 인쇄되서 볼 때 눈이 훨씬 편하다.
파인프린트란 프로그램은 대략 3년전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프린터용 프로그램이다. 양면복사, 분할출력등 다양한 옵션을
쉽게 사용하게 해준다. 써 본 사람들 거의 다 호평이고
프로그램 깔고 나서 종이 소비도 많이 아꼈다.
눈이 별로 좋지 않아서 인터넷에서 장문의 글이거나
눈이 피곤할땐 그냥 종이에 출력해서 본다.
(종이값보단 눈이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시력이 나빠서..)
사용법도 간단하고, 어쨌든 살면서 쓴 프로그램 중 가장 후회 없음.
http://www.fineprint.com/
파인프린트 회사 홈페이지. 젤 밑에 파인프린트 로고 옆 다운로드 클릭
무료사용 가능. 다만 무료버전에서는 프린트할때 항상 젤 밑에
파인프린트닷컴 새겨지는게 문젠데 중요한 문서 프린트 할 때는
프린트할때 원래 프린터 선택하면 파인프린트 프로그램 사용하지 않고 출력 가능.
뭐 별건 아닌데 나름 생활의 발견 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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