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24일

실제로 본 애플 키보드





예전에 어떤분의 블로그에서
애플키보드를 추천 하는 걸 봤다. 사실 컴 쪽은 문외한이라
애플과 보통 컴의 차이가 뭔지 그런거 잘 모른다.
애플하면 최초의 컴퓨터? 약간 소수 매니아 유저층 타겟, 베 먹은 사과와 깔끔한 디자인, 아무 프로그램이나 다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 그런 줏어 들은 지식 뿐

하여튼 그 분이 애플 키보드
너무 디자인도 얘쁘고 한국 애플에서 파는건 한영키도 있고
쓰기에 아무 불편이 없다해서 조금 끌렸는데
요즘들어 노트북에도 키보드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걸 느끼면서
키보드에 관심이 커진 차에
오늘 학교 컴퓨터샵에 가니
애플 놋북, 데탑, 그리고 키보드를 보았다.
물론 한영키는 없다.
여기는 일단 호주니까..

다만 한가지 놀란것은 꽤나 상당히 무겁다.

그냥 하얗고 투명해서 난 달랑 가벼울줄 알았는데
뭔가 키 아래 무거운 게 있는지 헉 할 정도의 무게...
그래서 키보드만 따로 팔면 살까...??할 생각을 버렸다.
후보로 봐논게 아이락스의 키보드.
위에 사진엔 파란불 들어오는 모델인데 그런건 필요없고
그냥 똑같은거 불만 안들어오는거 살까 생각중.
가격도 착하고.

아무리 무겁다 해도 애플 키보드 보단 무겁지 않을 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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