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0분
진도 8.8의 대지진 일본에서 발생.
첨에는 그냥 으레 또 지진이려니 했는데
속보 뜨는 것과 뉴스 반응이 심상치 않음.
자세히 보니 약간.. 심각한 것 같았는데
계속 가만보니 불바다, 쓰나미 등 난리난리...ㄷㄷㄷ
그 때도 별 느낌 없이 음.... 하다가 여러 사이트에서 일본에 있는 지인들에게
연락한다고 하자 일본에 살고 있는 두 일본 친구들에게 짧게 메일을 보냈다.
일본에서는 폰으로 메일을 많이 확인하고 전화 할 상황도 아니고..
둘 다 도쿄에 사는데 다행히 한 친구한테는 저녁 7시쯤에 간단한 답멜이 옴.
"연락줘서 고맙다, 나는 혼자 집에 있었는데 찬장에서 그릇이 다 떨어졌다.
남편은 직장에서 집까지 4시간 걸려서 걸어왔다. 전기,가스 끊기기 전에
집에서 라면 먹고, 자는 사이에 단전, 단수 됬다가 아침부터 다시 재개됬다..."
사실 이 친구보다 더 친한 B친구가 답장이 없네요.....
하루종일 지진속보만 내보내는 방송과 간간히 보는 NHK방송을 보면
지진이 심각하고 인명피해가 심각하구나 하다가도,
한편으로는 95년 고베대지진 때 완전 꼬맹이였던 내가 뉴스 보면서
마냥(그때는) 통쾌해만하던 생각도 나고,
(역사는 부모님으로부터 학교에서 담임선생님한테 일본의 만행에 대해
아주 간략히 배웠던 상태였지만..)
또 일본에 경조사-_-가 나면 과거 정리가 완벽하게 안 된 관계라
슬픔에 순수하게 슬프기 보단 역시 50% 정도는 내 맘속에
"잘 됬다! 천벌이네~" 하는 생각이 들고
물론 이번 쓰나미는 판의 충돌로 인한 에너지가 해안을 덮치고
지진을 일으키는 등 과학적으로 설명이 명확하게 되지만
칠레 광부 매몰 사태 때 처럼 순수하게 동정과 응원이 보내지지 않는게
솔직한 내 마음..
일본인인 몇몇 친구는 개인적으론 좋지만 지도자는 음흉하고
국민 다수는 생각없이 우우-하며 따르는 기질,
약자는 무시하고 짓밟고 강자에겐 굴종하는 일본인 성향 등등
나는 타고난 그릇이 좁은 건지 친구들은 무사해라~ 하지만
큰 동정은 가지 않는군.. 이런 마음인데 인터넷 커뮤니티 돌아다니다 보면
우리나라에 성인군자와 같은 너무나 성숙한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들이
예상외로 너무 많아 위화감이 느껴지네요.
그래서 전 솔직한 글은 블로그에서 쓰고 그런 곳에선 눈팅&아닥 모드로 갑니다..
제 생각은 우리나라 사람은 너무 관대합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일본이 구조대 빨리 요청 안하고, 원전 폭파 정보 숨기고 대피 명령 빨리
안내리고.. 백성은 그저 눈치가 빨라야 하나요 ㅠㅠ
정부 자존심, 향후 국제관계가 중요한지 아니면 국민 하나하나의 목숨이
중요한지.. 천안함 사건도 약간 오버랩되고...
어쨌든 여진 대략적으로 끝나고 나면 일본 정부에서 열심히 재건 캠페인 벌여서
온 국민 으쌰으쌰 단합하고 지진 노하우가 있는 나라니까 빨리 복구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지켜봐야겠죠..그래도 센다이 인근으로는 관광은 최소 6개월은 못 가겠네요..
2011년 3월 13일
2011년 1월 29일
아이폰4 개통
정확히 1주일 됬네요.
5개월만 참으면 노예 끝인데...아이폰5가 겁나서 ;;
더불어 잉뮤가 자꾸 소소한 에러도 생기고..
폰스토어에서 신청해서 딱 1주일만에 집근처 직영점에서
수령했는데, 이 바보들이 잉뮤에서 주소록을 못 뽑는...-_-
다른 대리점에서는 6210->잉뮤로 잘만 옮기더만
(그때도 무슨 개별 프로그램을 설치했던가 하여튼)
집근처 직영점은 김구라 같이 생긴 ㄴ이 지점장인거 같던데
그냥 몇 번 해보니 안된다고 나중에 연락처 뽑으면 전화준다고 한게
토요일인데 월요일 점심때까지 연락이 없어서 가보니 한마디가
"안되네요~"
이 새끼가 -_-.. 되든 안되든 결과를 말을 해줘야할꺼 아니야
가보니까 배터리도 다 떨어져있고.. 일단 잉뮤만 냉큼 받아오는데
아이폰으로 오는 문자메세지
"안녕하세요 고객님 저희 ㅇㅇ지점에 단골로 등록되셨습니다.
서비스 평가 점수 100점 부탁드립니다"
너 같으면 주겠니..-_-凸
노력하는 척이라도 했어야지 뒷짐지고 안되네요~하는데...
결국 잉뮤도 스마트폰이라 Mail for Exchange 란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구글로 동기화, 아이폰에 무사히 겨우 집어넣을 수 있었다.
다만 친구의 성화로 카톡을 깔아야하는데 연락처 정리한다고
뜸한 사람들이랑 안 볼 사람들 기타 등등 번호 지우니 200개가 줄었다 ㅡㅡ;;
좀 대박인듯...
나만 예약신청 마지막 차수고 이제부터는 자유구입이라고 얘기를 하긴하던데...
진짜 상막차를 탔구나 싶었다...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활용해야지...
5개월만 참으면 노예 끝인데...아이폰5가 겁나서 ;;
더불어 잉뮤가 자꾸 소소한 에러도 생기고..
폰스토어에서 신청해서 딱 1주일만에 집근처 직영점에서
수령했는데, 이 바보들이 잉뮤에서 주소록을 못 뽑는...-_-
다른 대리점에서는 6210->잉뮤로 잘만 옮기더만
(그때도 무슨 개별 프로그램을 설치했던가 하여튼)
집근처 직영점은 김구라 같이 생긴 ㄴ이 지점장인거 같던데
그냥 몇 번 해보니 안된다고 나중에 연락처 뽑으면 전화준다고 한게
토요일인데 월요일 점심때까지 연락이 없어서 가보니 한마디가
"안되네요~"
이 새끼가 -_-.. 되든 안되든 결과를 말을 해줘야할꺼 아니야
가보니까 배터리도 다 떨어져있고.. 일단 잉뮤만 냉큼 받아오는데
아이폰으로 오는 문자메세지
"안녕하세요 고객님 저희 ㅇㅇ지점에 단골로 등록되셨습니다.
서비스 평가 점수 100점 부탁드립니다"
너 같으면 주겠니..-_-凸
노력하는 척이라도 했어야지 뒷짐지고 안되네요~하는데...
결국 잉뮤도 스마트폰이라 Mail for Exchange 란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구글로 동기화, 아이폰에 무사히 겨우 집어넣을 수 있었다.
다만 친구의 성화로 카톡을 깔아야하는데 연락처 정리한다고
뜸한 사람들이랑 안 볼 사람들 기타 등등 번호 지우니 200개가 줄었다 ㅡㅡ;;
좀 대박인듯...
나만 예약신청 마지막 차수고 이제부터는 자유구입이라고 얘기를 하긴하던데...
진짜 상막차를 탔구나 싶었다...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활용해야지...
2010년 11월 5일
우리동네 상권 삼국지
십수년 살던 동네를 떠나서 이 동네러 이사온 지도
벌써 오륙년의 시간이 지났다. 새로 지어진 아파트촌이
다 그렇듯 처음엔 사람 살만한 동네가 못됬다.
다행히 ㅇㅇ마트가 있긴 했지만 아파트 별 상가에는
죄다 '오픈 준비중', 'ㅇㅇ일 오픈예정', 'ㅇㅇㅇ 입점 예정' 등
이런 플래카드만 붙어 있고 실제로 그 업종이 안 들어오는 일도 부지기수였고,
피씨방이 들어올 예정이라고 1년 가까이 붙어 있던 자리에는
이종격투기 체육관이 갑자기 들어선다거나 뭔가 좀 그런 일도 있고
어쨌든 동네 상가에 빈 구멍 없이 자리가 잡히는데 3.5년은 족히 걸린 듯 하다.
도깨비 터인지 적당한 사이즈에 매우 유동인구 많은 길목인데도
'떡집-옷가게-브랜드 운동화 가게-떡집' 이런 식으로 계속 품목 변경이 되면서
들어왔던 사람들만 울고 나가는 뭔가 이상한 터도 있었고...
하지만 우리 동네에서 제일 성업했던 업종이 3개가 있었다.
1.김밥나라
2.핸드폰가게
3.교회
상권 중에서 이 3개는 위,촉,오 라고 할만큼
내 눈에는 세력성장이 들쑥날쑥했다.
우선 김밥나라류는 9개 정도 까지 생겼던 듯 하다.
(여기서 상권은 우리집 기준으로도보 15분 반경인데
요 안에 여러 다른 신규 아파트들이 다 들어가고
그쪽도 포함하면 거의 우리동네 상권이라 할만해서..)
김밥나라부터해서 김밥파트, 김밥헤븐, 김밥축제, 김밥일병과 짜장병장인가
똑같지는 않지만 그 비슷한 이름에 이름은 다른데 거의 다 원조처럼 오렌지색
간판을 써서 사람들이 제목을 잘 인식하지 못하게 하는 그런 전법을 썼었다.
(처음 한 번만 !하지 몇 번 지나가다 보면 다 김밥나라로 인식되는)
김밥 값이 1,300원인가 오르기 전까지
정말 용호상박이라고 해야하나, 하나도 밀림 없이 팽팽하다가
최근에는 6개 정도로 줄어들었다.
개중에는 김밥나라에서 만두 전문점이라든가 아딸이라든가 살짝
블루오션(?)으로 빠져나간 점포도 있어서 뭐 소비자 입장에선 어쨌든 좋고..
두번째 성업했떤 게 폰 매장인데 초기에 6개 정도 있다가
현재는 한 12개 정도.. 각 브랜드별 + 이것저것 다하는 매장까지...
정말.. 이 동네가 인구 밀집 지역이긴 하지만
매장 유지가 되는지... 그 매장들 위치한 쪽 월세만해도 ㄷㄷㄷ한데...
하여튼 어떻게 이익을 내고 있는지 ???한 업종이고...
마지막으로 하이라이트가 교회...
(가시적으로 가장 좋은 성과를 내보이는 업종)
이 업종 역시 현재 12개 정도 있다. 절반은 이 동네에 아파트촌이
막 생기기 전에 원래부터 있던 중소교회고 나머지는 신규교횐데...
이에 대한 나의 감상은,
'한마디로 말하면 죽겠다.'
무교로써 교회들 영업전쟁 때문에 상당히 문 두드리는 사람이 많아졌고
큰 길 횡단보도 앞에서는 ㅇㅇ교회 다니세요라면서
휴지 나눠주는 아줌마들 때문에 짜증난다...
그 뿐만 아니라 집근처 공원에 왠 사람들이 여럿 입구를 지키길래 뭔가 했더니
레쓰비 데운거 나눠주면서 교회 오라고... 버릴까 하다가 손 시려서 만지면서
오다가 집에 들어가기 전에 쓰레기통으로 휙 버렸던 기억이...
이 12개 중에서 빅 3가 있다.
A의 경우 큰 길가 메디컬센터 빌딩 옆에 있는데 높이가 비등하다.
(메디컬센터는 10층임)
외형은 정말 도서관과 음악회관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공연장을
섞은 모양으로 생겼다. 아주 웅장하고 입구 계단도 넓고..
더 대박은 교회 건물 바로 옆에 건물 부지면적과 동일한 사이즈의 주차장이 있다;;
그 대로변에 ㄷㄷㄷ
B의 경우 아주 큰 옥상 대형 십자가가 특색이다.
그 십자가 높이가 족히 10미터는 될 것으로 예상한다.
어떻게 알았냐면 교회 건물은 n층이고 교회 바로 옆 건물이 n+3층인데
이 십자가가 정확히+3층한 세로 길이와 일치한다.
한 층 높이를 2.5미터로 계산해도 7.5미터가 나오지만
가정용이 아니라 상업용 건물이라 더 높을 천정을 생각하면 근 10미터일 듯..
게다가 밤에는 퍼런 네온으로 테두리를 쳤기 때문에
내 방은 꼭 커텐을 쳐야된다.. 제길 ㄱ-..
그리고 내가 생각해도 정말 B교회 십자가는 정말 아닌 것 같아서
맘속에 담아두고 미워하고 있었는데 하루는 그 밑을 지나가는데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됬다. B교회 이름이 길동(가명)교회인데 그 빌딩
1층 현관 명패를 보니 '길동빌딩' 이다 ㄷㄷㄷㄷㄷㄷㄷㄷ
거기도 최소 10층 상가 건물인데...
C교회.. 제일 민폐교회다.
일단 이 교회는 도서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본관과 별관1, 별관2, 주차타워 5층이 한 세트이다.
일요일 되면 이 근처 인도, 차도 아수라장이 된다.
잘 모르고 지나가다가 이 길 통과하려는 사람들은 모세의 기적만 기다려야 될 뿐...
은 개뿔이고 인원통제가 안되서 한참 멕혀있다 나가야된다.
교회 옆에 맛있는 중국집과 국수집이 있는데
주말은 갈 생각 접어야 된다. 교인 전용식당이 되버림..
도서관도 이용은 포기해야 한다. 엄마, 아빠 기다리는 꼬꼬마들이
열람실을 8월 초 해운대 메우듯 점령하기 때문에 ㅋㅋㅋ
주차타워 넘치게 갓길 주차도 심하다.
그 인근을 지나가다가 갓길주차 차량을 보고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죄다 고급차들인데 요 차들 본넷에 못으로 아주 뽀득뽀득하게
卍자를 새겨볼까...??? 했다가 인근 애먼 절에 불 날까봐 맘을 고쳐먹고
하게 된다면 †로.. 이런 상상을 ㅡㅡ;;
아.. 이 마지막 C교회는 생긴지 한 달도 안되서 케이블 기독교채널에
갑자기 나와서 당황했다. 재력도 연줄도 뭔가 빠와가 있는 듯 하다.
거의 안보지만 기독교 채널보면 이름 좀 들어봤다 싶은 목사들만
설교를 하길래.. 어찌 지방의 교회가 이리 순식간에 방송타나 싶어서...
절처럼 교회도 산속에 지었으면 한다. 돈도 많고 한데...
산이나 좀 주택지 말고 외곽에 짓고 그들끼리 고기도 구워먹고 체육대회도 하고
그러면 참 좋지 않을까 한다.
개인적으론 러브호텔과 마찬가지로 주택가에 설치 제한 업종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교인 및 타 종교인들의 주말의 평화를 뺏는 시설이다.
예전부터 우리 동네 상권에서 어떤 업종이 잘 되나 관심있었는데
수 년을 지켜 본 결과 '교회'가 가장 흥했다. 이런 추세라면
미래에 내 자식은 신학과 경영 복전을 한 번 시켜봐야겠다.
벌써 오륙년의 시간이 지났다. 새로 지어진 아파트촌이
다 그렇듯 처음엔 사람 살만한 동네가 못됬다.
다행히 ㅇㅇ마트가 있긴 했지만 아파트 별 상가에는
죄다 '오픈 준비중', 'ㅇㅇ일 오픈예정', 'ㅇㅇㅇ 입점 예정' 등
이런 플래카드만 붙어 있고 실제로 그 업종이 안 들어오는 일도 부지기수였고,
피씨방이 들어올 예정이라고 1년 가까이 붙어 있던 자리에는
이종격투기 체육관이 갑자기 들어선다거나 뭔가 좀 그런 일도 있고
어쨌든 동네 상가에 빈 구멍 없이 자리가 잡히는데 3.5년은 족히 걸린 듯 하다.
도깨비 터인지 적당한 사이즈에 매우 유동인구 많은 길목인데도
'떡집-옷가게-브랜드 운동화 가게-떡집' 이런 식으로 계속 품목 변경이 되면서
들어왔던 사람들만 울고 나가는 뭔가 이상한 터도 있었고...
하지만 우리 동네에서 제일 성업했던 업종이 3개가 있었다.
1.김밥나라
2.핸드폰가게
3.교회
상권 중에서 이 3개는 위,촉,오 라고 할만큼
내 눈에는 세력성장이 들쑥날쑥했다.
우선 김밥나라류는 9개 정도 까지 생겼던 듯 하다.
(여기서 상권은 우리집 기준으로도보 15분 반경인데
요 안에 여러 다른 신규 아파트들이 다 들어가고
그쪽도 포함하면 거의 우리동네 상권이라 할만해서..)
김밥나라부터해서 김밥파트, 김밥헤븐, 김밥축제, 김밥일병과 짜장병장인가
똑같지는 않지만 그 비슷한 이름에 이름은 다른데 거의 다 원조처럼 오렌지색
간판을 써서 사람들이 제목을 잘 인식하지 못하게 하는 그런 전법을 썼었다.
(처음 한 번만 !하지 몇 번 지나가다 보면 다 김밥나라로 인식되는)
김밥 값이 1,300원인가 오르기 전까지
정말 용호상박이라고 해야하나, 하나도 밀림 없이 팽팽하다가
최근에는 6개 정도로 줄어들었다.
개중에는 김밥나라에서 만두 전문점이라든가 아딸이라든가 살짝
블루오션(?)으로 빠져나간 점포도 있어서 뭐 소비자 입장에선 어쨌든 좋고..
두번째 성업했떤 게 폰 매장인데 초기에 6개 정도 있다가
현재는 한 12개 정도.. 각 브랜드별 + 이것저것 다하는 매장까지...
정말.. 이 동네가 인구 밀집 지역이긴 하지만
매장 유지가 되는지... 그 매장들 위치한 쪽 월세만해도 ㄷㄷㄷ한데...
하여튼 어떻게 이익을 내고 있는지 ???한 업종이고...
마지막으로 하이라이트가 교회...
(가시적으로 가장 좋은 성과를 내보이는 업종)
이 업종 역시 현재 12개 정도 있다. 절반은 이 동네에 아파트촌이
막 생기기 전에 원래부터 있던 중소교회고 나머지는 신규교횐데...
이에 대한 나의 감상은,
'한마디로 말하면 죽겠다.'
무교로써 교회들 영업전쟁 때문에 상당히 문 두드리는 사람이 많아졌고
큰 길 횡단보도 앞에서는 ㅇㅇ교회 다니세요라면서
휴지 나눠주는 아줌마들 때문에 짜증난다...
그 뿐만 아니라 집근처 공원에 왠 사람들이 여럿 입구를 지키길래 뭔가 했더니
레쓰비 데운거 나눠주면서 교회 오라고... 버릴까 하다가 손 시려서 만지면서
오다가 집에 들어가기 전에 쓰레기통으로 휙 버렸던 기억이...
이 12개 중에서 빅 3가 있다.
A의 경우 큰 길가 메디컬센터 빌딩 옆에 있는데 높이가 비등하다.
(메디컬센터는 10층임)
외형은 정말 도서관과 음악회관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공연장을
섞은 모양으로 생겼다. 아주 웅장하고 입구 계단도 넓고..
더 대박은 교회 건물 바로 옆에 건물 부지면적과 동일한 사이즈의 주차장이 있다;;
그 대로변에 ㄷㄷㄷ
B의 경우 아주 큰 옥상 대형 십자가가 특색이다.
그 십자가 높이가 족히 10미터는 될 것으로 예상한다.
어떻게 알았냐면 교회 건물은 n층이고 교회 바로 옆 건물이 n+3층인데
이 십자가가 정확히+3층한 세로 길이와 일치한다.
한 층 높이를 2.5미터로 계산해도 7.5미터가 나오지만
가정용이 아니라 상업용 건물이라 더 높을 천정을 생각하면 근 10미터일 듯..
게다가 밤에는 퍼런 네온으로 테두리를 쳤기 때문에
내 방은 꼭 커텐을 쳐야된다.. 제길 ㄱ-..
그리고 내가 생각해도 정말 B교회 십자가는 정말 아닌 것 같아서
맘속에 담아두고 미워하고 있었는데 하루는 그 밑을 지나가는데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됬다. B교회 이름이 길동(가명)교회인데 그 빌딩
1층 현관 명패를 보니 '길동빌딩' 이다 ㄷㄷㄷㄷㄷㄷㄷㄷ
거기도 최소 10층 상가 건물인데...
C교회.. 제일 민폐교회다.
일단 이 교회는 도서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본관과 별관1, 별관2, 주차타워 5층이 한 세트이다.
일요일 되면 이 근처 인도, 차도 아수라장이 된다.
잘 모르고 지나가다가 이 길 통과하려는 사람들은 모세의 기적만 기다려야 될 뿐...
은 개뿔이고 인원통제가 안되서 한참 멕혀있다 나가야된다.
교회 옆에 맛있는 중국집과 국수집이 있는데
주말은 갈 생각 접어야 된다. 교인 전용식당이 되버림..
도서관도 이용은 포기해야 한다. 엄마, 아빠 기다리는 꼬꼬마들이
열람실을 8월 초 해운대 메우듯 점령하기 때문에 ㅋㅋㅋ
주차타워 넘치게 갓길 주차도 심하다.
그 인근을 지나가다가 갓길주차 차량을 보고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죄다 고급차들인데 요 차들 본넷에 못으로 아주 뽀득뽀득하게
卍자를 새겨볼까...??? 했다가 인근 애먼 절에 불 날까봐 맘을 고쳐먹고
하게 된다면 †로.. 이런 상상을 ㅡㅡ;;
아.. 이 마지막 C교회는 생긴지 한 달도 안되서 케이블 기독교채널에
갑자기 나와서 당황했다. 재력도 연줄도 뭔가 빠와가 있는 듯 하다.
거의 안보지만 기독교 채널보면 이름 좀 들어봤다 싶은 목사들만
설교를 하길래.. 어찌 지방의 교회가 이리 순식간에 방송타나 싶어서...
절처럼 교회도 산속에 지었으면 한다. 돈도 많고 한데...
산이나 좀 주택지 말고 외곽에 짓고 그들끼리 고기도 구워먹고 체육대회도 하고
그러면 참 좋지 않을까 한다.
개인적으론 러브호텔과 마찬가지로 주택가에 설치 제한 업종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교인 및 타 종교인들의 주말의 평화를 뺏는 시설이다.
예전부터 우리 동네 상권에서 어떤 업종이 잘 되나 관심있었는데
수 년을 지켜 본 결과 '교회'가 가장 흥했다. 이런 추세라면
미래에 내 자식은 신학과 경영 복전을 한 번 시켜봐야겠다.
2010년 10월 30일
소녀시대도 해체가 머지 않은 듯...
개인적으로 음악 취향이 아이돌 음악을 제일 좋아하다보니
(그냥 무조건 신나는 음악, 기-승이 긴 음악은 ㄴㄴ)
서양 아이돌과 국내 아이돌 음악을 많이 들었는데
그룹이다보니 아이돌 그룹의 필연적 결말은 해체.
보통 평균내면 2.5집 정도 내면 해체하는 것 같은데
항상 마지막 앨범에는 꼭 팬들에게 감사한다, 변치말자, 영원히..
뭐 이런 키워드가 들어간 노래가 꼭 있음.
티비 틀어놓고 인터넷 하다보니 소시 신곡 나오는데
단짝이란 노래의 자막을 보니 멤버들의 우정과 사랑 뭐 그런 내용...
이번 앨범이 미니 3집이라고 하는데 흠.. 또 앨범 나오려나...
신곡 2개 들어보니 개인차겠지만 느낌은 바로 안오는 ㄱ-...
열성팬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본에서 요즘 흥하는데 더 흥해서
엔화 많이 모아오기를...
그나저나 10년 팬질의 예감이 오늘 곡은 해체의 예감.. ㅠㅠ
(그냥 무조건 신나는 음악, 기-승이 긴 음악은 ㄴㄴ)
서양 아이돌과 국내 아이돌 음악을 많이 들었는데
그룹이다보니 아이돌 그룹의 필연적 결말은 해체.
보통 평균내면 2.5집 정도 내면 해체하는 것 같은데
항상 마지막 앨범에는 꼭 팬들에게 감사한다, 변치말자, 영원히..
뭐 이런 키워드가 들어간 노래가 꼭 있음.
티비 틀어놓고 인터넷 하다보니 소시 신곡 나오는데
단짝이란 노래의 자막을 보니 멤버들의 우정과 사랑 뭐 그런 내용...
이번 앨범이 미니 3집이라고 하는데 흠.. 또 앨범 나오려나...
신곡 2개 들어보니 개인차겠지만 느낌은 바로 안오는 ㄱ-...
열성팬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본에서 요즘 흥하는데 더 흥해서
엔화 많이 모아오기를...
그나저나 10년 팬질의 예감이 오늘 곡은 해체의 예감.. ㅠㅠ
5060세대의 정신력
병원 퇴원후 작은 부작용이라고 해야하나 좀 걸리는 게 있었다.
링겔 맞을 때 주삿 바늘이 잘 안들어가서 여러 군데 찔렀는데
그 중 하나가 모기 물린 것 처럼 볼록 튀어나오고 아픈 것 =_=;;
처음에는 튀어나오진 않고 다른 주삿자리와 마찬가지로 똑같이
아프다가, 나머지 자리는 다 구멍도 막히고 아물었는데 자기
혼자만 돌출+통증...
간호사인 친구에게 물어보니 혈전이 생겨서 부은 거고
시간이 지나면 잘하면 평탄화 될 것이라고 위로를 ㅠㅠ...
엄마한테 이야기하니 깜짝 놀라시며
"얼른 꽉꽉 눌러라~ 그래야 터져서 평평해지지"
ㄱ-.. 엄마.. 아파 죽겠는데 어떻게 눌러요..
그리고 일단 구멍은 막혀있는데 괜히 눌렀다 분수쇼라도...
같은 5060세대라도 친구 엄마들 보면 좀 소녀 같은 분도 계신데
우리 엄만 정말... 조금만 더 나갔으면 박해미급..
박해미 같은 캐릭터는 남 이야기로 들으면 재밌지만
같이 살기에는 피곤하다. 싸우던가 순응하던가...
난 엄마아빠의 지분을 반반 섞어서 그래도 엄마보단 좀 온건파..;;
예전에 중딩때인가... 가을에 설악산 단풍이 절경이라면서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를 이은 공중에 뜬 너울다리 같은게 나오길래
보기만해도 ㅎㄷㄷ 해서 "저기 있다가 다리 끊어지면 어떻게 될까?"
하니까 쿨하게 "그럼, 죽어야지 뭐~" 하는 엄마 -_-
동심파괴대마왕-_-V
이거 말고도 어렸을 때 뛰어놀다 무릎 까지면 괜찮니? 물어보면서
생명엔 지장없다고 항상 이야기했던 엄마...
나도 엄마처럼 쿨해지고 싶은데 5060세대는 정말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든다.
넘사벽의 내성+경험치랄까...ㅡ.,ㅡ...
링겔 맞을 때 주삿 바늘이 잘 안들어가서 여러 군데 찔렀는데
그 중 하나가 모기 물린 것 처럼 볼록 튀어나오고 아픈 것 =_=;;
처음에는 튀어나오진 않고 다른 주삿자리와 마찬가지로 똑같이
아프다가, 나머지 자리는 다 구멍도 막히고 아물었는데 자기
혼자만 돌출+통증...
간호사인 친구에게 물어보니 혈전이 생겨서 부은 거고
시간이 지나면 잘하면 평탄화 될 것이라고 위로를 ㅠㅠ...
엄마한테 이야기하니 깜짝 놀라시며
"얼른 꽉꽉 눌러라~ 그래야 터져서 평평해지지"
ㄱ-.. 엄마.. 아파 죽겠는데 어떻게 눌러요..
그리고 일단 구멍은 막혀있는데 괜히 눌렀다 분수쇼라도...
같은 5060세대라도 친구 엄마들 보면 좀 소녀 같은 분도 계신데
우리 엄만 정말... 조금만 더 나갔으면 박해미급..
박해미 같은 캐릭터는 남 이야기로 들으면 재밌지만
같이 살기에는 피곤하다. 싸우던가 순응하던가...
난 엄마아빠의 지분을 반반 섞어서 그래도 엄마보단 좀 온건파..;;
예전에 중딩때인가... 가을에 설악산 단풍이 절경이라면서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를 이은 공중에 뜬 너울다리 같은게 나오길래
보기만해도 ㅎㄷㄷ 해서 "저기 있다가 다리 끊어지면 어떻게 될까?"
하니까 쿨하게 "그럼, 죽어야지 뭐~" 하는 엄마 -_-
동심파괴대마왕-_-V
이거 말고도 어렸을 때 뛰어놀다 무릎 까지면 괜찮니? 물어보면서
생명엔 지장없다고 항상 이야기했던 엄마...
나도 엄마처럼 쿨해지고 싶은데 5060세대는 정말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든다.
넘사벽의 내성+경험치랄까...ㅡ.,ㅡ...
2010년 9월 29일
대세는 스마트폰, 짱은 아이폰
10년전쯤 핸폰에 카메라가 막 붙어서 나오던 시절
카메라폰은 부의 상징이었고 너무 비싸다 보니
따로 나사로 꼽는 외장카메라도 십몇만원에 팔았던
기억이 나는데...
어느 순간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젠 폰에서 인터넷이
되는게 당연한 시대가 왔다... ㄷㄷㄷ
나처럼 음악 들을 때 보다 인터넷 접속이 됬을 때
심적 안정이 나오는 부류들에게는 완전 복음인 시대.
터치, 아이폰 3gs, 노키아 폰들을 써 본 결과
아이폰이 짱이다. 카메라폰 전성기 때는 화질 좋고
사진 잘 나오는게 짱인데 웹서핑 하기에는 진짜
써보니까 아이폰 만한게 없다.
처음엔 정전식 터치가 불편하고 짜증났는데
감압식을 써 본 후엔 걍 닥쳐야겠다 싶었다.
감압식은 확실히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갔다.
버튼도 작은데 엄지손가락 뿌리쪽에 통증이.. ㄱ-
다른 폰들은 화면크기나 인터넷 속도, 앱의 갯수, 센서인식
문제 등등 모자라는게 많다. 특히 심비안 ㄱ-...
가볍고 빠르고 좋긴 한데 앱이 너무너무너무 적다. -_-
그리고 상대적 단점으로 구입한 앱의 경우 최초 구입시
등록한 기계가 아니라 다른 기계로 유심 바꿔끼면
다시 사야됨... oTL.. 이건 상대적단점이고
핸드폰이란 장난감은 대체 어디까지 발전할지...
앱스토어 구경하다보면 신기하다. ㄷㄷㄷ
올 연말이나 내년 초 쯤에 아이폰 질러야겠다.
불행한 노예의 일기 ㅠㅠ
카메라폰은 부의 상징이었고 너무 비싸다 보니
따로 나사로 꼽는 외장카메라도 십몇만원에 팔았던
기억이 나는데...
어느 순간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젠 폰에서 인터넷이
되는게 당연한 시대가 왔다... ㄷㄷㄷ
나처럼 음악 들을 때 보다 인터넷 접속이 됬을 때
심적 안정이 나오는 부류들에게는 완전 복음인 시대.
터치, 아이폰 3gs, 노키아 폰들을 써 본 결과
아이폰이 짱이다. 카메라폰 전성기 때는 화질 좋고
사진 잘 나오는게 짱인데 웹서핑 하기에는 진짜
써보니까 아이폰 만한게 없다.
처음엔 정전식 터치가 불편하고 짜증났는데
감압식을 써 본 후엔 걍 닥쳐야겠다 싶었다.
감압식은 확실히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갔다.
버튼도 작은데 엄지손가락 뿌리쪽에 통증이.. ㄱ-
다른 폰들은 화면크기나 인터넷 속도, 앱의 갯수, 센서인식
문제 등등 모자라는게 많다. 특히 심비안 ㄱ-...
가볍고 빠르고 좋긴 한데 앱이 너무너무너무 적다. -_-
그리고 상대적 단점으로 구입한 앱의 경우 최초 구입시
등록한 기계가 아니라 다른 기계로 유심 바꿔끼면
다시 사야됨... oTL.. 이건 상대적단점이고
핸드폰이란 장난감은 대체 어디까지 발전할지...
앱스토어 구경하다보면 신기하다. ㄷㄷㄷ
올 연말이나 내년 초 쯤에 아이폰 질러야겠다.
불행한 노예의 일기 ㅠㅠ
2010년 9월 19일
카바나 Kavana
대략 초딩 5학년때부터 열심히 팝만 들었던 것 같다.
가요랑 같이 음악 듣기 시작한 건 한 3-4년 된 것 같고
그 때는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이 있어서
팝송이라도 열심히 들으면 영어를 왠지 잘하게 될 것 같았다...
만 그건 내 생각이었고 크게 관계는 없는 것 같다. ㄱ-..
여하튼 컴필레이션 앨범 들으면서 꽂혔던 가수가
카바나라는 가수인데 영국 틴팝 가수.. 당시에는..
솔로고 그냥 깔끔하고 귀엽게 생긴 외모에
노래는 지금 들어보면 유치돋고 옛날 노래 티 나지만
그래도 나는 이런 노래가 좋다. 가수 목소리가 잘 들리는
담백한 노래 위주...
최근에서야 멜론에서도 팝가수 음악 다운이 된다는 걸 알고ㄷㄷㄷ
카바나 1,2집을 다운 받고 다시 옛 향수에 잠겨 틈틈이
음감하는데...
혹시 국내에도 카바나 팬 없나 싶어서 '카바나' 로 네이버 검색하니
어디 동남아 리조트만 검색 결과로 나오고해서
'kavana' 로 이미지 검색하니... 이럴수가... oTL..
▶ 결과
ㅠㅠㅠ 넌 나에게 실망감을 줬어....
얼굴이 좀 곱상하긴 했는데... 이럴수가.... ㅠㅠㅠ
예전에 위키 검색했을 때는 2집까지 앨범 내고
그 이후에는 음반활동은 없고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무슨 개인 사업 같은거 하고.. 유튜브 검색해보니
음악프로 리포터 같은 걸로 길 가는 사람들 막 인터뷰하고
그러던데... 그냥 다시 앨범 좀 내지.. 틴팝가수여서
다시 앨범 내기 부담스러운가....
1집이 97년에 나왔고, 2집은 99년에 나옴..
내가 음악 접했을 때가 딱 데뷔했을 때니 전성기 ㅠ
틴팝 가수로 성공했다고 해도 보이존이나 백스트릿보이즈 만큼의
성공은 내가 생각해도 확실히 아니었고 실제로도 그랬고해서
2집 내고 접은 것 같은데.. 뭐 외국은 그래도 음반 시장이 크니까
1집만 빤짝하고 2집 징크스로 조용히 접은 가수들도
자기 평생 벌어먹고 살 돈은 다 번다고 하니... 소규모 공연이나
자기 사업하면서 살아도 특별히 아쉬울 건 없겠지...
추억에 젖어서 좋게 음감하다가 사진 보고 식겁한 밤..ㅠㅠ
옛날 뮤비들...
가요랑 같이 음악 듣기 시작한 건 한 3-4년 된 것 같고
그 때는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이 있어서
팝송이라도 열심히 들으면 영어를 왠지 잘하게 될 것 같았다...
만 그건 내 생각이었고 크게 관계는 없는 것 같다. ㄱ-..
여하튼 컴필레이션 앨범 들으면서 꽂혔던 가수가
카바나라는 가수인데 영국 틴팝 가수.. 당시에는..
솔로고 그냥 깔끔하고 귀엽게 생긴 외모에
노래는 지금 들어보면 유치돋고 옛날 노래 티 나지만
그래도 나는 이런 노래가 좋다. 가수 목소리가 잘 들리는
담백한 노래 위주...
최근에서야 멜론에서도 팝가수 음악 다운이 된다는 걸 알고ㄷㄷㄷ
카바나 1,2집을 다운 받고 다시 옛 향수에 잠겨 틈틈이
음감하는데...
혹시 국내에도 카바나 팬 없나 싶어서 '카바나' 로 네이버 검색하니
어디 동남아 리조트만 검색 결과로 나오고해서
'kavana' 로 이미지 검색하니... 이럴수가... oTL..
▶ 결과
ㅠㅠㅠ 넌 나에게 실망감을 줬어....
얼굴이 좀 곱상하긴 했는데... 이럴수가.... ㅠㅠㅠ
예전에 위키 검색했을 때는 2집까지 앨범 내고
그 이후에는 음반활동은 없고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무슨 개인 사업 같은거 하고.. 유튜브 검색해보니
음악프로 리포터 같은 걸로 길 가는 사람들 막 인터뷰하고
그러던데... 그냥 다시 앨범 좀 내지.. 틴팝가수여서
다시 앨범 내기 부담스러운가....
1집이 97년에 나왔고, 2집은 99년에 나옴..
내가 음악 접했을 때가 딱 데뷔했을 때니 전성기 ㅠ
틴팝 가수로 성공했다고 해도 보이존이나 백스트릿보이즈 만큼의
성공은 내가 생각해도 확실히 아니었고 실제로도 그랬고해서
2집 내고 접은 것 같은데.. 뭐 외국은 그래도 음반 시장이 크니까
1집만 빤짝하고 2집 징크스로 조용히 접은 가수들도
자기 평생 벌어먹고 살 돈은 다 번다고 하니... 소규모 공연이나
자기 사업하면서 살아도 특별히 아쉬울 건 없겠지...
추억에 젖어서 좋게 음감하다가 사진 보고 식겁한 밤..ㅠㅠ
옛날 뮤비들...
2010년 5월 5일
장을 보면서 느끼는 부모님의 은혜
집 나와서 살다 보면 역시 먹고 사는게 큰 문제인데,
거의 회사 식당에서 밥 먹으면서 생계 유지가 가능하지만
그래도 장은 봐야 되는게 자취 생활인 것 같네요.
주로 간식거리나 술 종류, 공산품 같은 거 살 때만 장을 보지만
(몇 개만 바구니에 주워 담아도 5-6만원이 ㄷㄷㄷ ㅠㅠ)
과일을 너무 안 먹은 것 같아서 그저께는 바구니에
한라봉이랑 키위를 담았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내 돈으로 과일 사먹은지가 최소한 한 달은 넘었구나 하는 생각..
(한 달 전 파인애플이 마지막이었나...-_-)
그러면서 느낀 게 내가 어렸을 때는 정말 우리 집에 과일이
끊이지 않고 있었는데 그게 다 나를 위한 것이었구나 하는
깨달음이 갑자기 오면서 부모님의 사랑에 1초 감동.. ㅠㅠ
그것 말고도 나를 위해 해주신 여러가지 것들을 생각하니
혼자 번잡한 마트 속에서 잔잔한 감동에 젖어 마저 장 보고 나왔네요;;
나는 받은 것을 부모님께 갚을 수 있을 것인가..??
내 자식에게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어버이날도 다가오고 초딩때 강제로 어버이날에 꽃 접고
편지 쓰는 식의 감사가 아니라 문득 깨달음이 왔던 날이었네요.
거의 회사 식당에서 밥 먹으면서 생계 유지가 가능하지만
그래도 장은 봐야 되는게 자취 생활인 것 같네요.
주로 간식거리나 술 종류, 공산품 같은 거 살 때만 장을 보지만
(몇 개만 바구니에 주워 담아도 5-6만원이 ㄷㄷㄷ ㅠㅠ)
과일을 너무 안 먹은 것 같아서 그저께는 바구니에
한라봉이랑 키위를 담았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내 돈으로 과일 사먹은지가 최소한 한 달은 넘었구나 하는 생각..
(한 달 전 파인애플이 마지막이었나...-_-)
그러면서 느낀 게 내가 어렸을 때는 정말 우리 집에 과일이
끊이지 않고 있었는데 그게 다 나를 위한 것이었구나 하는
깨달음이 갑자기 오면서 부모님의 사랑에 1초 감동.. ㅠㅠ
그것 말고도 나를 위해 해주신 여러가지 것들을 생각하니
혼자 번잡한 마트 속에서 잔잔한 감동에 젖어 마저 장 보고 나왔네요;;
나는 받은 것을 부모님께 갚을 수 있을 것인가..??
내 자식에게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어버이날도 다가오고 초딩때 강제로 어버이날에 꽃 접고
편지 쓰는 식의 감사가 아니라 문득 깨달음이 왔던 날이었네요.
2010년 2월 18일
가위 이틀째...
제목 그대로 이틀째 가위에 눌리고 있습니다.
전 별로 식스센스 쪽으로 발달한 사람이 아니여서 (주변 친구들과 비교 시,)
무덤덤하게 살았는데 요즘 가위가 눌리네요..
살면서 저의 절친 중에서 한 두명 빼고는 신끼라고 할까...
식스센스 꼬꼬마처럼 길 가다가도 뭘 본다거나
성당 열심히 다니는 친구는 꿈에서 사탄;이라고 해야하나
이상한 내용의 꿈을 꾼다거나 (신앙인을 시험에 들게하는..??)
그런 친구들이 많았는데...
제가 첨으로 가위에 눌린 건, 고2때인가...
중간고사 시험공부하다가 잤을 때 였던 것 같은데..
자다가 문득 눈을 감고도 방 안의 모습이 보이는데
정말 하얀 피부에 삐죽삐죽한 바가지 머리를 한 꼬마아이가 (4-5세??)
제 책상에 허리 뒤로 쭉 빼고 엎드려 앉아서 제가 보던 교과서를
보고 있더라구요 -_-;;; 눈 감고 누워 있는데도 방안이 보였던 상황..
그냥 뭐 어떻게 할 수도 없고.. 눈 감은 상태에서
그 아이와 눈 맞춤 한 번 하고 그냥 저는 잤네요..
잠도 잘 안왔던 것 같은데 그냥 몸도 안 움직이고 해서
그냥푹 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이후 가위는 수 년간 눌리지 않았네요.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인줄 알았다가, 저의 전 직장, 근무 시
업무 스트레스로 가위에 눌렸는데, 의외로 업무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상의 내용인데 소리로만 눌리더군요. 그냥 막 시끄럽고 그런..
보이지는 않는데 몸은 깨어있고 주변에서 너무너무 시끄러워서
잠을 못 자다가 억지로 가위 풀고 정신 좀 차렸다가 다시 잠들고...
스트레스가 극강에 달했을 때는 하룻밤에 그런 소음 가위를 6-7번 정도
눌렸던 기억도 있군요.
하룻밤 6가위 이후에도 한두번씩 자잘하게 소리가위에 눌리긴 했는데...
어제, 그저께 같은 경우에는 잠들려는 찰라에 자꾸 소리가 시끄러워서
잠을 잘 수가 없었네요. 잠들려고 하면 누가 부르면서 깨운다든가..
들어올리려든가.. ㅡㅡ;; 또 잠들려고하면 동시에 티비 한 네다섯개에서
전부 다른 뉴스채널을 틀어서 아나운서톤으로 막 누군가가 말하는 걸
들어야 한다던가... 하여튼 자꾸 소리가 나서 집중을 못하게하는
그런 상황..
예전에도 소리가위 눌리면 무슨 카세트에서 테이프 막 앞뒤로 감는 소리,
또는 비디오 같은거 8배속 재생 같은 거 적용해서 엄청 빨리 말하는 소리 등등
말소리 때문에 시끄러워서 잘 수가 없었는데...
어젯밤 같은 경우엔 어쨌든....
많이 무섭진 않지만 자꾸 숙면이 안되고.. 쵸큼...?? 무서운 상황..
그래서 오늘 밤은...
술 먹었습니다 -_-;; 먹고 정신놓고 푹 잘 수 있도록...
그리고 머리 맡에 칼이라도 놓고 잘 생각인데
효과가 있을라나요.......'ㅁ'...
요즘 그리 몸상태가 나쁜 것도 아니고 설 때 푹 쉬었는데..
미묘한 환절기라 약간 수면장애가 있나봅니다.
그래도 오늘 밤은 숙면을 기대해 봅니다.
전 별로 식스센스 쪽으로 발달한 사람이 아니여서 (주변 친구들과 비교 시,)
무덤덤하게 살았는데 요즘 가위가 눌리네요..
살면서 저의 절친 중에서 한 두명 빼고는 신끼라고 할까...
식스센스 꼬꼬마처럼 길 가다가도 뭘 본다거나
성당 열심히 다니는 친구는 꿈에서 사탄;이라고 해야하나
이상한 내용의 꿈을 꾼다거나 (신앙인을 시험에 들게하는..??)
그런 친구들이 많았는데...
제가 첨으로 가위에 눌린 건, 고2때인가...
중간고사 시험공부하다가 잤을 때 였던 것 같은데..
자다가 문득 눈을 감고도 방 안의 모습이 보이는데
정말 하얀 피부에 삐죽삐죽한 바가지 머리를 한 꼬마아이가 (4-5세??)
제 책상에 허리 뒤로 쭉 빼고 엎드려 앉아서 제가 보던 교과서를
보고 있더라구요 -_-;;; 눈 감고 누워 있는데도 방안이 보였던 상황..
그냥 뭐 어떻게 할 수도 없고.. 눈 감은 상태에서
그 아이와 눈 맞춤 한 번 하고 그냥 저는 잤네요..
잠도 잘 안왔던 것 같은데 그냥 몸도 안 움직이고 해서
그냥푹 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이후 가위는 수 년간 눌리지 않았네요.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인줄 알았다가, 저의 전 직장, 근무 시
업무 스트레스로 가위에 눌렸는데, 의외로 업무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상의 내용인데 소리로만 눌리더군요. 그냥 막 시끄럽고 그런..
보이지는 않는데 몸은 깨어있고 주변에서 너무너무 시끄러워서
잠을 못 자다가 억지로 가위 풀고 정신 좀 차렸다가 다시 잠들고...
스트레스가 극강에 달했을 때는 하룻밤에 그런 소음 가위를 6-7번 정도
눌렸던 기억도 있군요.
하룻밤 6가위 이후에도 한두번씩 자잘하게 소리가위에 눌리긴 했는데...
어제, 그저께 같은 경우에는 잠들려는 찰라에 자꾸 소리가 시끄러워서
잠을 잘 수가 없었네요. 잠들려고 하면 누가 부르면서 깨운다든가..
들어올리려든가.. ㅡㅡ;; 또 잠들려고하면 동시에 티비 한 네다섯개에서
전부 다른 뉴스채널을 틀어서 아나운서톤으로 막 누군가가 말하는 걸
들어야 한다던가... 하여튼 자꾸 소리가 나서 집중을 못하게하는
그런 상황..
예전에도 소리가위 눌리면 무슨 카세트에서 테이프 막 앞뒤로 감는 소리,
또는 비디오 같은거 8배속 재생 같은 거 적용해서 엄청 빨리 말하는 소리 등등
말소리 때문에 시끄러워서 잘 수가 없었는데...
어젯밤 같은 경우엔 어쨌든....
많이 무섭진 않지만 자꾸 숙면이 안되고.. 쵸큼...?? 무서운 상황..
그래서 오늘 밤은...
술 먹었습니다 -_-;; 먹고 정신놓고 푹 잘 수 있도록...
그리고 머리 맡에 칼이라도 놓고 잘 생각인데
효과가 있을라나요.......'ㅁ'...
요즘 그리 몸상태가 나쁜 것도 아니고 설 때 푹 쉬었는데..
미묘한 환절기라 약간 수면장애가 있나봅니다.
그래도 오늘 밤은 숙면을 기대해 봅니다.
2010년 1월 2일
새해 소망
1. 한자공부
: 소시적 서예학원에서 먹도 좀 갈았고, 그 기억력을 다시 살려서
한자공부 열심히해서 배운 사람 티 내기 ㅡㅡ;;
(이젠 어디 문서나 건물 현판 같은거 불안하지 않고 자신있게 속으로 읽어야지!!)
2. 일본어 3급
: 어릴 때 내 꿈이 2개국어 구사였는데, 이제 절반은 됬고, 하나만 더하면 되는데
만만한게 일본어니까 새해에는 일본어 열심히 해야지.. 그런데 영어 할 때 만큼
이상하게 의욕이 안생기고, 애니나 영화에도 관심이 없는게 문제 ㅋ -_-..
이미 일본어 공부 독학으로 시작한지는 쵸큼 되었으나 역시 난 알파벳 쓰는 언어가
좀 더 편하게 느껴진다. 스페인어 잠깐 배울 때 괜춘하네~ 싶었는데... 미국이면 몰라도
한국에서 스페인어 배우기는 너무 어렵고, 중국어도 관심없고 발음도 자신없고..
만만한게 일본어니까 올해 꼭 3급 따야지 ㅠㅠ
3. 포토로깅
: 블로그에 거의 사진을 안올리는데 이유는 귀차니즘.. 그리고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곳이호주였기 때문에 사진 올리고 받고 하기에는 열악한 환경이었던지라
처음 습관이굳어진 것도 한 몫하게 됬는데... 그래서 항상 사진을 블로그에 많이
올리는 지저깨비, 기영 님 이런 분들이 부러웠다.....'ㅁ'...
글이 짧더라도 올해는 꼭 사진을 많이 올리는 블로그가 되야지.
잘 되려나...???
어쩌면 3번이 1,2번보다 실현 가능성이 더 낮을지도 ㅡ.,ㅡ;;
4. 저 스트레스 생활 달성/Living a Low-Stress Life
: 올 한해 스트레스 때문에 명이 많이 줄어든 느낌이었는데 내년엔
스트레스에 잘 대처해서 (잊어버리든가 피하든가) 건강하게 살기.
발산도 수렴되 아닌 아예 火를 생성하지 않는 녹색 라이프가 되기를...
(녹색이 요즘 대세인지라 -_-)
☆모두들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이 실천되시길☆
: 소시적 서예학원에서 먹도 좀 갈았고, 그 기억력을 다시 살려서
한자공부 열심히해서 배운 사람 티 내기 ㅡㅡ;;
(이젠 어디 문서나 건물 현판 같은거 불안하지 않고 자신있게 속으로 읽어야지!!)
2. 일본어 3급
: 어릴 때 내 꿈이 2개국어 구사였는데, 이제 절반은 됬고, 하나만 더하면 되는데
만만한게 일본어니까 새해에는 일본어 열심히 해야지.. 그런데 영어 할 때 만큼
이상하게 의욕이 안생기고, 애니나 영화에도 관심이 없는게 문제 ㅋ -_-..
이미 일본어 공부 독학으로 시작한지는 쵸큼 되었으나 역시 난 알파벳 쓰는 언어가
좀 더 편하게 느껴진다. 스페인어 잠깐 배울 때 괜춘하네~ 싶었는데... 미국이면 몰라도
한국에서 스페인어 배우기는 너무 어렵고, 중국어도 관심없고 발음도 자신없고..
만만한게 일본어니까 올해 꼭 3급 따야지 ㅠㅠ
3. 포토로깅
: 블로그에 거의 사진을 안올리는데 이유는 귀차니즘.. 그리고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곳이호주였기 때문에 사진 올리고 받고 하기에는 열악한 환경이었던지라
처음 습관이굳어진 것도 한 몫하게 됬는데... 그래서 항상 사진을 블로그에 많이
올리는 지저깨비, 기영 님 이런 분들이 부러웠다.....'ㅁ'...
글이 짧더라도 올해는 꼭 사진을 많이 올리는 블로그가 되야지.
잘 되려나...???
어쩌면 3번이 1,2번보다 실현 가능성이 더 낮을지도 ㅡ.,ㅡ;;
4. 저 스트레스 생활 달성/Living a Low-Stress Life
: 올 한해 스트레스 때문에 명이 많이 줄어든 느낌이었는데 내년엔
스트레스에 잘 대처해서 (잊어버리든가 피하든가) 건강하게 살기.
발산도 수렴되 아닌 아예 火를 생성하지 않는 녹색 라이프가 되기를...
(녹색이 요즘 대세인지라 -_-)
☆모두들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이 실천되시길☆
2009년 10월 31일
간만에 놋북 정리
현재 놋북은 에이서 호주에서 구입한 거고
3년정도는 쓴 것 같네요. 학교 다니면서 과제용
워드문서 작성용으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고
그런대로 FM06까지는 그럭저럭 돌아갔더랬죠.
(K리그와 프리미어리그 딱 2개만 돌릴때ㅡㅡ;;)
근데 최근에 익스 하나 켤려고 하면 1분이 걸리고
폴더 열고 닫고 30초씩 장난이 아닌겁니다;;
참고로 에이서 자체 자동 포맷 씨디가 있었는데..
그게 컴 사고 씨디에 막 굽다가 씨디가 기스가 나있던거라
에러나서 자동포맷 씨디도 사실상 날라갔고
필요할때마다 돈주고 수리기사 불러서 엑스피 다시 깔고..
할 줄 아는건 웹서핑과 문서 작성 뿐이라 ㅠㅠ
안그래도 작은 하드에 쓸데 없는 거 7기가 정도
외장으로 옮기고, 지우고, 바탕화면 아이콘 및
포스트 잇 정리하고.. 디스크 조각모음 처음으로!!
해주니까 이제 다시 그럭저럭 쓸만한 컴퓨터로 돌아왔군요.
참고로 이 놋북은 구입 당시에도 젤 싼 걸로 샀었고
당시 가격이 정확치 않은데 800불 정도 ..
근데 이거 사고 나서 놋북 가격이 확 낮아졌죠.
넷북이니 뭐니, 연말 할인이다 등등 놋북의
또 한번의 대중화 박차로 인해 ㅠㅠ
하드 40기가에 램이 512메가 군요 ㅡㅡ;;
이거 사고 나서 쬐끔 더 큰 용량 1기가 램 HP께
100불 싼 가격에 바로 올라왔었던...;;
하여튼 친구 삼성 놋북도 이것보단 훨씬 좋기에
한 60-80만원 들여서 새거 하나 살까 하다가
그 돈이면 데탑을 맞추자..차신사양으로..
아..난 그런데 자취생이지..
자취생의 가장 큰 공포는 살림이 느는 것..
어쩌면 조만간에 이 기숙사 나가서 내 살림을
꾸려야 될지도 몰라서 일단 참고...
그러다가 어쩌다보니 웹서핑하다가 올해 5월에
심즈3가 정발됬었더군요. 미친듯이 하다가
한번 딱 지루해지면 그 담엔 만사 귀찮아지는 게임
심즈 ㅡㅡ;; 근데 땡기네요. 요즘 재밌는 게임 해 본 적도 없고
정점을 찍을때까지 재미를 보장해주는 심즈.
아.. 놋북 나름 정리 한 번 했더니
완전 꿈나라로 빠지네요 ㅡㅡ;; 현실은
잘못된 돈계산 및 잘못된 결제일로 인한
카드연체 크리 oTL..
지금 소원은 컴퓨터 최신형으로 바꿔서
앞으로 나올 디아3에 대비하고 심즈3를
로딩없이 플레이하는 것... 아아아~~
3년정도는 쓴 것 같네요. 학교 다니면서 과제용
워드문서 작성용으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고
그런대로 FM06까지는 그럭저럭 돌아갔더랬죠.
(K리그와 프리미어리그 딱 2개만 돌릴때ㅡㅡ;;)
근데 최근에 익스 하나 켤려고 하면 1분이 걸리고
폴더 열고 닫고 30초씩 장난이 아닌겁니다;;
참고로 에이서 자체 자동 포맷 씨디가 있었는데..
그게 컴 사고 씨디에 막 굽다가 씨디가 기스가 나있던거라
에러나서 자동포맷 씨디도 사실상 날라갔고
필요할때마다 돈주고 수리기사 불러서 엑스피 다시 깔고..
할 줄 아는건 웹서핑과 문서 작성 뿐이라 ㅠㅠ
안그래도 작은 하드에 쓸데 없는 거 7기가 정도
외장으로 옮기고, 지우고, 바탕화면 아이콘 및
포스트 잇 정리하고.. 디스크 조각모음 처음으로!!
해주니까 이제 다시 그럭저럭 쓸만한 컴퓨터로 돌아왔군요.
참고로 이 놋북은 구입 당시에도 젤 싼 걸로 샀었고
당시 가격이 정확치 않은데 800불 정도 ..
근데 이거 사고 나서 놋북 가격이 확 낮아졌죠.
넷북이니 뭐니, 연말 할인이다 등등 놋북의
또 한번의 대중화 박차로 인해 ㅠㅠ
하드 40기가에 램이 512메가 군요 ㅡㅡ;;
이거 사고 나서 쬐끔 더 큰 용량 1기가 램 HP께
100불 싼 가격에 바로 올라왔었던...;;
하여튼 친구 삼성 놋북도 이것보단 훨씬 좋기에
한 60-80만원 들여서 새거 하나 살까 하다가
그 돈이면 데탑을 맞추자..차신사양으로..
아..난 그런데 자취생이지..
자취생의 가장 큰 공포는 살림이 느는 것..
어쩌면 조만간에 이 기숙사 나가서 내 살림을
꾸려야 될지도 몰라서 일단 참고...
그러다가 어쩌다보니 웹서핑하다가 올해 5월에
심즈3가 정발됬었더군요. 미친듯이 하다가
한번 딱 지루해지면 그 담엔 만사 귀찮아지는 게임
심즈 ㅡㅡ;; 근데 땡기네요. 요즘 재밌는 게임 해 본 적도 없고
정점을 찍을때까지 재미를 보장해주는 심즈.
아.. 놋북 나름 정리 한 번 했더니
완전 꿈나라로 빠지네요 ㅡㅡ;; 현실은
잘못된 돈계산 및 잘못된 결제일로 인한
카드연체 크리 oTL..
지금 소원은 컴퓨터 최신형으로 바꿔서
앞으로 나올 디아3에 대비하고 심즈3를
로딩없이 플레이하는 것... 아아아~~
2009년 10월 5일
자기 얼굴이 자기 책임이 아닌 사람..
우리 부서에서 제가 매우 관심있게 관찰하는 사람이 한 명 있습니다.
A라고 저의 상사 중 한 분인데...
나이 37세 아저씨에게 사적인 감정이 있어서 관찰한 것은 아니고
그 이유는 바로...
제가 이십몇년 짧은 세월 살아왔지만 제가 본 얼굴 중에 제일 무서운 얼굴이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조폭이란 사람들의 얼굴도 몇 번 본 적이 있습니다. 그냥 노상에서요...
등치나 몸매 빼고는 무섭다기 보다는 개인적으로 약간 무식한 인상을 받았지
말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그리고 증명사진 보듯이 얼굴만 한정 지어서 보면
위압감을 주는 건 말투나 등빨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죠.
솔직히...정말 솔직히...
A라는 사람의 얼굴을 똑바로 아무렇지 않게 쳐다보는데 두 달 반이 걸렸습니다.
일단 사무실에서 말을 한 마디도... 하루종일 한 두 마디 할까말까..(그나마 인삿말)
하기 때문에 성격 파악에도 시간이 오래 걸렸고 얼굴이 너무 무섭게 생겼어요 ㅠㅠ
키워드로 이 A의 인상을 표현하자면...오니... 일본어로 도깨비...
그 동안 근무하면서 회식 자리 및 사담을 나누며 몇 가지 에피소드를 정리하자면...
1. 현재 부인이 고교 동창생인데 부부 동반 동창회 나가면 항상 친구들이 부인에게
남편이 폭력적인 성향이라 많이 맞지 않느냐?? 술 취하면 난동을 부리지 않느냐??
등의 질문을 대놓고 물어봄.
2. 고등학생 때 좋아하던 여학생이 있었는데 치열이 고르지 않은 관계로 말할 때 컴플렉스였다함
(사춘기니까...) 그래서 어머니한테 교정 좀 해 달라고 졸랐는데 대학생 넘어서까지 부탁해도
절대 해주지 않았다함.(이유:교정해주면 연애한다고 ㄷㄷㄷ ㅠㅠ)
그래서 그것이 지금도 한이 되어 남아 있음.. (원래 인상+난잡한 치열=사춘기의 상처)
3. 고등학생 때 사실 많이 싸운 건 사실인데 전학생이라 싸움을 하도 많이 걸어서 응대한 것 뿐이었다고 함.
4. 슬하 딸, 아들 있는데 딸이 4살때 마트에 손 잡고 갔는데 지나가던 행인이
"어머~ 정말 넌 아빠 많이 닮았구나~" 이 말을 하니까 딸이 그 자리에서 엉엉~ 큰 소리 내어 통곡을 했다함.
당시 A씨 엄청난 충격을 받고 너무 민망하고 부끄러웠다고 함..(현재 딸 6살)
5. 솔직히 A씨는 딸이 2살쯤 됬을 때 얘는 날 닮았구나하고 바로 알아차렸다고 함. 그 이유가... 딸이 목이 없어서;;
부인은 3살 쯤 됬을 때 (부인=미인) 약간 아빠를 닮았구나 깨달았다가 위의 4번 사건 발생 후 바로 발레복 사서
발레 학원 보냈다 함. (목 길어지라고 ;;)
6. 군대 훈련소 시절... 동네에서 스포츠로 머리 한 번 깎았는데 훈련소 입구의 이발소에서 머리를 다시 밀었다 함.
거의 0.5미리 반삭으로 입소했는데 동기들이 아무도 말을 안 걸어서 외로웠다함...
7. 상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한적한 도로에서 약간의 운전 실수로 뒤쪽 옆차선에서 오던 차를 놀래키는 일이
있었다고 함. 머지 않아 신호등에서 A씨와 뒷차 나란히 신호대기.. 옆차에는 20대 중반 남자와 연인이 타고 있었는데
이 남자 미친듯이 욕을 함. 일단 A씨가 잘못한 건 맞기에 계속 미안하다 함.. 근데 상대가 더 가열차게 욕을 하면서
(아마 옆자리 여친 때문에 허세였던 듯) 부모님까지 운운하니까 대폭발.. 아놔~ 하면서 내리니까 A씨 보고 바로
옆차 도망감. (A씨: 체감키 180, 몸무게 100키로, 실외레저활동으로인한 검붉은 피부, 깍두기 머리, 당시 흰셔츠 양복정장)
8. 군시절부터 항상 스포츠머리(깍두기) 고수.. 이유를 물어보니 머리가 커서 긴 머리 스타일로 하면
더 커보여서... 그리고 그 머리도 거의 2주에 한 번 이발하여 항상 매우 짧게 유지.. 역시 머리크기 착시현상을 위해서이며
다른 이유로는 더워서... ->이제 얼굴 본지도 6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갓 이발하고 오면 너무 무서운 얼굴임...
제발 머리 너무 짧게 안자르면 좋겠는데 차마 그 이유를 말을 못하겠음...할 수도 없음...
9. 삭발하고 훈련소 들어간 이후 생긴 별명이 "타이슨"
10. 부인이 배경이 매우 좋고 미인인데 A씨 본인도 하는 말이 "울 와이프는 내 얼굴 보고 결혼한 건 절대 아니야"
라는 말을 술자리에서 몇 번이나 함...
11. 거래처 중에 정말 평균을 매우 상회하는 얼굴을 소유한 사장이 있는데 (50대 초반-매우 깨끗한 피부에 반듯한 이목구비,
키 190 호리호리한 체형, 젊은 시절 여자 꽤나 후렸을 페이스) 한 번은 그 사장이 업무차 왔다가 가니까 A씨 나에게 하는 말,
"민트야, 저렇게 얼굴 반듯하고 말 잘하고 매너있으면서 이렇게 영업활동 하는 사람을 뭐라고 하는지 아니?"
"글쎄요...?? 영업맨? 영맨?"
"아니, 날라리 라고 부르지 우리 바닥에서는"
ㄴ장난이지만 반듯한 얼굴에 대한 열폭이 느껴지는 한마디였음.
12. 내가 A씨를 처음 봤을 때 인상은 정말..정말로 47세였음. 그러나 현실은 37세.
또 그러나 아무리 아무리 내 주변의 30대 후반 그 나이의 지인을 비교해도 매우 매우 현격한 차이.
그리고 정신적으론 37세라고 인지하지만 얼굴을 보고 있으면 나와 엄청나게 나이 차이나는 느낌이 항상 있고
한 번씩 30대 후반의 젊은 느낌의 단어나 유머 구사시 깜짝 놀라게 됨.. 아.. 이 사람 30대 후반이지...
대충 이제까지 듣고 경험한 에피소드를 정리하면 이 정도인데
정말 A씨는 어렸을 때와 커서가 얼굴에 큰 차이가 없는 것 같고
(울 회사 장기근속 직원에게 물어봐도 A씨는 진짜 얼굴이 늙지도 않고 그대로라고 함)
젊었을 때는 오히려 더 날씬하고 얼굴에 살도 없어서 더 날카롭고 무서워 보였을 듯 하고
몇 개의 에피소드만 들어도 살면서 많은 손해가 있었음이 예상되며
솔직히 결혼한 게.. 그것도 미인 능력자 부인과 결혼한게 인복이 매우 큰 사람이라고
안쓰럽고 안타까운 점은 성격과 인상이 일치하면 사는게 편할 텐데
의외로 섬세한 감성의 소유자에 본인 의사를 잘 표현 못하는...
다시 말해서 남 말 하는 건 뭐든 다 수용하는데 본인 불만이나 싫은 소리는 잘 표출을 못해서
혼자 썩는 타입... (인상은 생뱀도 "남자라면~!!" 하면서 머리 물어 뜯을 것 같은 인상)
저도 얼마 전 타이레놀 사건도 그렇고 좋은 인상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아직까지는 인상이 정착된 나이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노력은 하면서도
왜 나는 포토제닉한 미소를 가진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체 발광하는 얼굴을 타고난 것도 아니고,
이런 인상을 갖고 태어났을까 원망 겸 한탄을 하곤 했는데 (뭐 제 인상은 지금도 맘엔 안들지만)
이 A씨를 보면서 혼자 마음 속으로 위안을 가져 봅니다.
내 인상은 A씨에 비하면 100배 낫다.. 처음부터 0에서 시작하는게 아니라 - 마이너스에서 시작하는
A씨 같은 사람도 있다. 솔직히 A씨처럼 웃을 때 더 무서운 인상은 아니지 않느냐...
뭐 이제 A씨야 회사의 간부고 결혼도 했고 더 이상 얼굴이 중요하게 먹히는 나이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본인 일을 남의 일처럼 회식 자리에서 이야기 하면서 빵빵 터지게 남들도 웃길 수 있고,
또 결정적으로 이건 A씨의 일이지 남일이기에 재밌더군요 ㅎㅎ
역시 아무리 슬프고 더럽고 힘들고 그런 일이라도 남의 일이라면 재밌다는 진리.
모두 한 번 웃어보자는 뜻에서 끄적여 봤습니다.
A라고 저의 상사 중 한 분인데...
나이 37세 아저씨에게 사적인 감정이 있어서 관찰한 것은 아니고
그 이유는 바로...
제가 이십몇년 짧은 세월 살아왔지만 제가 본 얼굴 중에 제일 무서운 얼굴이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조폭이란 사람들의 얼굴도 몇 번 본 적이 있습니다. 그냥 노상에서요...
등치나 몸매 빼고는 무섭다기 보다는 개인적으로 약간 무식한 인상을 받았지
말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그리고 증명사진 보듯이 얼굴만 한정 지어서 보면
위압감을 주는 건 말투나 등빨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죠.
솔직히...정말 솔직히...
A라는 사람의 얼굴을 똑바로 아무렇지 않게 쳐다보는데 두 달 반이 걸렸습니다.
일단 사무실에서 말을 한 마디도... 하루종일 한 두 마디 할까말까..(그나마 인삿말)
하기 때문에 성격 파악에도 시간이 오래 걸렸고 얼굴이 너무 무섭게 생겼어요 ㅠㅠ
키워드로 이 A의 인상을 표현하자면...오니... 일본어로 도깨비...
그 동안 근무하면서 회식 자리 및 사담을 나누며 몇 가지 에피소드를 정리하자면...
1. 현재 부인이 고교 동창생인데 부부 동반 동창회 나가면 항상 친구들이 부인에게
남편이 폭력적인 성향이라 많이 맞지 않느냐?? 술 취하면 난동을 부리지 않느냐??
등의 질문을 대놓고 물어봄.
2. 고등학생 때 좋아하던 여학생이 있었는데 치열이 고르지 않은 관계로 말할 때 컴플렉스였다함
(사춘기니까...) 그래서 어머니한테 교정 좀 해 달라고 졸랐는데 대학생 넘어서까지 부탁해도
절대 해주지 않았다함.(이유:교정해주면 연애한다고 ㄷㄷㄷ ㅠㅠ)
그래서 그것이 지금도 한이 되어 남아 있음.. (원래 인상+난잡한 치열=사춘기의 상처)
3. 고등학생 때 사실 많이 싸운 건 사실인데 전학생이라 싸움을 하도 많이 걸어서 응대한 것 뿐이었다고 함.
4. 슬하 딸, 아들 있는데 딸이 4살때 마트에 손 잡고 갔는데 지나가던 행인이
"어머~ 정말 넌 아빠 많이 닮았구나~" 이 말을 하니까 딸이 그 자리에서 엉엉~ 큰 소리 내어 통곡을 했다함.
당시 A씨 엄청난 충격을 받고 너무 민망하고 부끄러웠다고 함..(현재 딸 6살)
5. 솔직히 A씨는 딸이 2살쯤 됬을 때 얘는 날 닮았구나하고 바로 알아차렸다고 함. 그 이유가... 딸이 목이 없어서;;
부인은 3살 쯤 됬을 때 (부인=미인) 약간 아빠를 닮았구나 깨달았다가 위의 4번 사건 발생 후 바로 발레복 사서
발레 학원 보냈다 함. (목 길어지라고 ;;)
6. 군대 훈련소 시절... 동네에서 스포츠로 머리 한 번 깎았는데 훈련소 입구의 이발소에서 머리를 다시 밀었다 함.
거의 0.5미리 반삭으로 입소했는데 동기들이 아무도 말을 안 걸어서 외로웠다함...
7. 상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한적한 도로에서 약간의 운전 실수로 뒤쪽 옆차선에서 오던 차를 놀래키는 일이
있었다고 함. 머지 않아 신호등에서 A씨와 뒷차 나란히 신호대기.. 옆차에는 20대 중반 남자와 연인이 타고 있었는데
이 남자 미친듯이 욕을 함. 일단 A씨가 잘못한 건 맞기에 계속 미안하다 함.. 근데 상대가 더 가열차게 욕을 하면서
(아마 옆자리 여친 때문에 허세였던 듯) 부모님까지 운운하니까 대폭발.. 아놔~ 하면서 내리니까 A씨 보고 바로
옆차 도망감. (A씨: 체감키 180, 몸무게 100키로, 실외레저활동으로인한 검붉은 피부, 깍두기 머리, 당시 흰셔츠 양복정장)
8. 군시절부터 항상 스포츠머리(깍두기) 고수.. 이유를 물어보니 머리가 커서 긴 머리 스타일로 하면
더 커보여서... 그리고 그 머리도 거의 2주에 한 번 이발하여 항상 매우 짧게 유지.. 역시 머리크기 착시현상을 위해서이며
다른 이유로는 더워서... ->이제 얼굴 본지도 6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갓 이발하고 오면 너무 무서운 얼굴임...
제발 머리 너무 짧게 안자르면 좋겠는데 차마 그 이유를 말을 못하겠음...할 수도 없음...
9. 삭발하고 훈련소 들어간 이후 생긴 별명이 "타이슨"
10. 부인이 배경이 매우 좋고 미인인데 A씨 본인도 하는 말이 "울 와이프는 내 얼굴 보고 결혼한 건 절대 아니야"
라는 말을 술자리에서 몇 번이나 함...
11. 거래처 중에 정말 평균을 매우 상회하는 얼굴을 소유한 사장이 있는데 (50대 초반-매우 깨끗한 피부에 반듯한 이목구비,
키 190 호리호리한 체형, 젊은 시절 여자 꽤나 후렸을 페이스) 한 번은 그 사장이 업무차 왔다가 가니까 A씨 나에게 하는 말,
"민트야, 저렇게 얼굴 반듯하고 말 잘하고 매너있으면서 이렇게 영업활동 하는 사람을 뭐라고 하는지 아니?"
"글쎄요...?? 영업맨? 영맨?"
"아니, 날라리 라고 부르지 우리 바닥에서는"
ㄴ장난이지만 반듯한 얼굴에 대한 열폭이 느껴지는 한마디였음.
12. 내가 A씨를 처음 봤을 때 인상은 정말..정말로 47세였음. 그러나 현실은 37세.
또 그러나 아무리 아무리 내 주변의 30대 후반 그 나이의 지인을 비교해도 매우 매우 현격한 차이.
그리고 정신적으론 37세라고 인지하지만 얼굴을 보고 있으면 나와 엄청나게 나이 차이나는 느낌이 항상 있고
한 번씩 30대 후반의 젊은 느낌의 단어나 유머 구사시 깜짝 놀라게 됨.. 아.. 이 사람 30대 후반이지...
대충 이제까지 듣고 경험한 에피소드를 정리하면 이 정도인데
정말 A씨는 어렸을 때와 커서가 얼굴에 큰 차이가 없는 것 같고
(울 회사 장기근속 직원에게 물어봐도 A씨는 진짜 얼굴이 늙지도 않고 그대로라고 함)
젊었을 때는 오히려 더 날씬하고 얼굴에 살도 없어서 더 날카롭고 무서워 보였을 듯 하고
몇 개의 에피소드만 들어도 살면서 많은 손해가 있었음이 예상되며
솔직히 결혼한 게.. 그것도 미인 능력자 부인과 결혼한게 인복이 매우 큰 사람이라고
안쓰럽고 안타까운 점은 성격과 인상이 일치하면 사는게 편할 텐데
의외로 섬세한 감성의 소유자에 본인 의사를 잘 표현 못하는...
다시 말해서 남 말 하는 건 뭐든 다 수용하는데 본인 불만이나 싫은 소리는 잘 표출을 못해서
혼자 썩는 타입... (인상은 생뱀도 "남자라면~!!" 하면서 머리 물어 뜯을 것 같은 인상)
저도 얼마 전 타이레놀 사건도 그렇고 좋은 인상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아직까지는 인상이 정착된 나이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노력은 하면서도
왜 나는 포토제닉한 미소를 가진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체 발광하는 얼굴을 타고난 것도 아니고,
이런 인상을 갖고 태어났을까 원망 겸 한탄을 하곤 했는데 (뭐 제 인상은 지금도 맘엔 안들지만)
이 A씨를 보면서 혼자 마음 속으로 위안을 가져 봅니다.
내 인상은 A씨에 비하면 100배 낫다.. 처음부터 0에서 시작하는게 아니라 - 마이너스에서 시작하는
A씨 같은 사람도 있다. 솔직히 A씨처럼 웃을 때 더 무서운 인상은 아니지 않느냐...
뭐 이제 A씨야 회사의 간부고 결혼도 했고 더 이상 얼굴이 중요하게 먹히는 나이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본인 일을 남의 일처럼 회식 자리에서 이야기 하면서 빵빵 터지게 남들도 웃길 수 있고,
또 결정적으로 이건 A씨의 일이지 남일이기에 재밌더군요 ㅎㅎ
역시 아무리 슬프고 더럽고 힘들고 그런 일이라도 남의 일이라면 재밌다는 진리.
모두 한 번 웃어보자는 뜻에서 끄적여 봤습니다.
2009년 8월 11일
기계 생명론
기계에 생명이 있다?
최근 약 두 달 전 핸드폰을 노키아로 바꾸고 총 1년 반 정도 쓰던 사랑스러운 에버k100을 버렸다..
버린 건 아니고 정확하게는 알람용으로 쓰는데
기계가 매일 손 탈 때는 아무 이상 없었는데
고작 48시간 방치했는데 바로 충전기 꼽는 덥개가 쑥 빠져 버렸다.
(알람용이므로 베개 맡 요 위에 곱게 그냥 올려 둔 상황에서 혼자 커버 빠짐)
그리고 며칠 후에는 버튼이 잘 안 눌러지기 시작했다.
(중고생도 아니고 성인으로써 핸드폰 라이트 유저라 키패드 상태는
거의 새거에 가깝다고 자부할 수 있는데...ㅡㅡ;; 이틀 전까지만 해도 이상無!!)
오히려 맨날 쓸 때보다 그냥 충전기에 꼽혀있거나 완충 상태에서 플러그 뽑고
가만히 놔두어서 소모가 적다고 생각했는데 배터리도 더 급속도로 소모되고
영 상태가 안좋았다.
하여튼 지금은 급격히 조루배터리가 된 상태고 영 못 쓸 폰이 되버렸다.
왠지 느낌에 애지중지 들고 다니고 애정을 쏟을 때는 잘 가더니
애정이 끊어지고 방치하니 기계가 정줄 놓고 허물어지는 듯한 느낌.
얇고 가벼운 휴대성에 핵심기능만 있어서 정말 유용하게 잘 썼는데
배터리도 슬슬 맛이가고 새 배터리 사는게 돈이 더 들고
그래서 2년 노예지만 노키아 공폰으로 옮겼더니...
하여튼 소리 하나는 끝내주게 우렁차서 알람으로서는 본연의 의무를 다하고 있음.
가끔 기계에도 영혼이 있나 싶은게 뭔가 고장나서 이상해진 컴퓨터가
수리기사만 오면 갑자기 작동이 잘 되다가 기사가 떠나면 다시 고장이 난다든지...
하여튼 애지중지는 했는데 왠지 사랑이 떠나니 고장나버리겠다는 핸드폰..
(그에 비해 사용한지 얼마 안된 노키아는 부실 마무리로 기계가 날 먼저
버리고 떠날 듯한 불길한 예감이 든다...//한국폰의 하드웨어적 마무리는
세계 최고인 듯!!)
최근 약 두 달 전 핸드폰을 노키아로 바꾸고 총 1년 반 정도 쓰던 사랑스러운 에버k100을 버렸다..
버린 건 아니고 정확하게는 알람용으로 쓰는데
기계가 매일 손 탈 때는 아무 이상 없었는데
고작 48시간 방치했는데 바로 충전기 꼽는 덥개가 쑥 빠져 버렸다.
(알람용이므로 베개 맡 요 위에 곱게 그냥 올려 둔 상황에서 혼자 커버 빠짐)
그리고 며칠 후에는 버튼이 잘 안 눌러지기 시작했다.
(중고생도 아니고 성인으로써 핸드폰 라이트 유저라 키패드 상태는
거의 새거에 가깝다고 자부할 수 있는데...ㅡㅡ;; 이틀 전까지만 해도 이상無!!)
오히려 맨날 쓸 때보다 그냥 충전기에 꼽혀있거나 완충 상태에서 플러그 뽑고
가만히 놔두어서 소모가 적다고 생각했는데 배터리도 더 급속도로 소모되고
영 상태가 안좋았다.
하여튼 지금은 급격히 조루배터리가 된 상태고 영 못 쓸 폰이 되버렸다.
왠지 느낌에 애지중지 들고 다니고 애정을 쏟을 때는 잘 가더니
애정이 끊어지고 방치하니 기계가 정줄 놓고 허물어지는 듯한 느낌.
얇고 가벼운 휴대성에 핵심기능만 있어서 정말 유용하게 잘 썼는데
배터리도 슬슬 맛이가고 새 배터리 사는게 돈이 더 들고
그래서 2년 노예지만 노키아 공폰으로 옮겼더니...
하여튼 소리 하나는 끝내주게 우렁차서 알람으로서는 본연의 의무를 다하고 있음.
가끔 기계에도 영혼이 있나 싶은게 뭔가 고장나서 이상해진 컴퓨터가
수리기사만 오면 갑자기 작동이 잘 되다가 기사가 떠나면 다시 고장이 난다든지...
하여튼 애지중지는 했는데 왠지 사랑이 떠나니 고장나버리겠다는 핸드폰..
(그에 비해 사용한지 얼마 안된 노키아는 부실 마무리로 기계가 날 먼저
버리고 떠날 듯한 불길한 예감이 든다...//한국폰의 하드웨어적 마무리는
세계 최고인 듯!!)
2009년 6월 25일
버스폰 뽑기 대실패 oTL
지금 현재 쓰는 폰까지 총 6개의 폰을 사용했는데
(폴더-바-바-바-바-바 /ㄱ-;; 호주에서 쓰던거라 다 바타입;)
지금 쓰는 폰은 대략 1년 반 정도 사용한 Ever K100
개인적으로 한국 휴대폰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바형 휴대폰이었다고 생각한다.
일단 엄청 얇고 (7.9mm 라고 가운데 자랑스럽게 No.7 이라고 써놓음)
딱 필요한 기능만 있으며 (카메라, 엠피삼 음.. 또 뭐 있지 -_-;;)
얇고 휴대성 좋고 가벼우며 폰고리라도 안달아놓으면
주머니에 넣어놓고 집 문을 나서기 전 다시 한 번 책상위를 찾는
불편을 주던 폰..
아주 얇고 가볍기에 '얍씰이' (부산 사투리로 얇다+날씬하다 의미)라고
애칭도 붙여주었건만... 주 배터리의 수명이 거의 다하고
하나 남은 보조 배터리도 나쁘지는 않지만 곧 수명을 다할 듯한 느낌이 오는데
현재 정품 새 배터리를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오히려 싸지 않은지라
드디어 폰을 바꾸기로 결심.
호주에 있을 때 썼던 6300 모델이 괜찮았음을 기억,
(CDMA 였으면 반드시 언락해서 한국에서도 썼을텐데..안타깝게도
그건 불가능.. 버튼감과 인터페이스가 괜찮았음)
이번에 한국에 정발된 노키아 6210s를 구입 결정.
지난주 일요일 인터넷 모 업자에게서 블랙 모델로 구입.
오늘 목요일 오후 3시쯤 도착. 집에가서 뜯어보니
앗.. 불량이다... oTL...
소위 뽑기 실패..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뽑기성이 좀 있었던 현재 에버 케백이도 아주 완벽한 상태의
무결점 폰으로 뽑기 성공했었건만... 젠장 ㅡㅡ;;
일단 결점은 다른건 확인도 못했는데 전면 액정 아래의 6개의 버튼 중
홈버튼을 기준으로 좌측 버튼들=메뉴 선택 & 통화 버튼
완전 누르는 감 하나도 없이 빡빡한 상태... 뭔가 꽉 낀 듯한 느낌..
이건 아니여.....왠만하면 참고 쓸려고 했는데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수준의 결함.
일단 요즘은 교품을 잘 해주고 노키아 정책상 1:1 교품을 해준다고 하니
일단 바로 업자에게 6:40pm 경에 전화, 이거 너무 빡빡해서 아닌거 같다,
내 친구도 이미 블랙 모델로 사용중인데 이런 느낌은 아니었다고 하니
당황하면서 일단 바꿔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일단 보내라고 하길래
저녁 9:30쯤 집 근처 하나로마트에서 택배 접수 시킴. 착불로 ㄱ-..
자비 부담할까 생각도 했는데... 버스폰의 의미도 퇴색되고 -_-
난 비싼 요금제 쓰니까 ; 이런 생각에 일단 착불로 보냄.
덧붙여 박스 안의 메모에 그냥 뜯어서 버튼 눌러보고 상태 좋은 놈으로
보내달라고 간단한 요청메모 껴넣고...
잠깐 써봐서 빛샘 현상이나 카메라 성능 테스트는 안타깝게도 못했는데
확실한 건 이번에 받은 폰은 유격은 없었다....뭐 그러나 현실은 교품.
그리고 노키아 유저들 전부가 입 모아 하는 말이 배터리 뚜껑 열기 너무 어렵다는 것.
나 역시 이렇게 살면서 뚜껑 열기 힘든 폰은 처음이었다...
난감한 모델들도 뚜껑 잘 여는 편이긴 한데... 이정도로 뜯어내야 열리는
끼워 넣을 때도 그냥 무식하게 꾹꾹 눌러야 되는 폰은 처음이었음.
덧붙여 엄지 손톱 밑 살은 손톱과 생이별 한 상태이며
어제 깎은 손톱이었건만(짧은 상태), 한쪽은 층이 나눠져 윗겹은 떨어져 나가고
다른 쪽은 종이처럼 뒤로 접힐려고 하는 상황. -_-
내 손톱이 선천적으로 얇은 편이고 다른 사람에 비해 좀 물렁하긴 하지만
상당히 힘을 준 것은 사실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힘 센 나도 십 분 걸려서 겨우
뚜껑 열고 밧데리 끼우고 심카드 꼽았다 빼고...에휴..
이미 유저 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접하고 다른 노키아 폰을 써 본 사람으로써
노키아가 뭔가 큰 틀, UI나 엠피3이 그냥 들어가는 점 등은 한국폰과
비교해서 참 좋으나... 제품 마무리가 참 떨어진다..
예전 6300모델도 참 좋긴 했는데 충전 중에 즤 혼자 액정 터져서 쪼개진 점,
A/S 센터 같더니 나는 그래도 충전중에 혼자 쪼개졌는데
어떤 백인남은 주머니에 넣고 댕기다가 꺼내보니 쪼개진 상태로
A/S 요청하는 모습을 보고는... 얘네들 품질 관리가 쫌...미심쩍다는 점은 인지했었다.
한국에서 발매했는데 여전한 것 같다는 느낌.
해결책은 잘 뽑는 것 뿐.. 현재로썬...
양키센스인지 이러한 마무리나 디테일한 면에 약한 것 같다.
하여튼 내일이 벌써 금욜이니 새 폰으로 갈아타려면 다음주 중반쯤이 될 듯하다.
갑갑 ㅡㅡ;;함.
(폴더-바-바-바-바-바 /ㄱ-;; 호주에서 쓰던거라 다 바타입;)
지금 쓰는 폰은 대략 1년 반 정도 사용한 Ever K100
개인적으로 한국 휴대폰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바형 휴대폰이었다고 생각한다.
일단 엄청 얇고 (7.9mm 라고 가운데 자랑스럽게 No.7 이라고 써놓음)
딱 필요한 기능만 있으며 (카메라, 엠피삼 음.. 또 뭐 있지 -_-;;)
얇고 휴대성 좋고 가벼우며 폰고리라도 안달아놓으면
주머니에 넣어놓고 집 문을 나서기 전 다시 한 번 책상위를 찾는
불편을 주던 폰..
아주 얇고 가볍기에 '얍씰이' (부산 사투리로 얇다+날씬하다 의미)라고
애칭도 붙여주었건만... 주 배터리의 수명이 거의 다하고
하나 남은 보조 배터리도 나쁘지는 않지만 곧 수명을 다할 듯한 느낌이 오는데
현재 정품 새 배터리를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오히려 싸지 않은지라
드디어 폰을 바꾸기로 결심.
호주에 있을 때 썼던 6300 모델이 괜찮았음을 기억,
(CDMA 였으면 반드시 언락해서 한국에서도 썼을텐데..안타깝게도
그건 불가능.. 버튼감과 인터페이스가 괜찮았음)
이번에 한국에 정발된 노키아 6210s를 구입 결정.
지난주 일요일 인터넷 모 업자에게서 블랙 모델로 구입.
오늘 목요일 오후 3시쯤 도착. 집에가서 뜯어보니
앗.. 불량이다... oTL...
소위 뽑기 실패..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뽑기성이 좀 있었던 현재 에버 케백이도 아주 완벽한 상태의
무결점 폰으로 뽑기 성공했었건만... 젠장 ㅡㅡ;;
일단 결점은 다른건 확인도 못했는데 전면 액정 아래의 6개의 버튼 중
홈버튼을 기준으로 좌측 버튼들=메뉴 선택 & 통화 버튼
완전 누르는 감 하나도 없이 빡빡한 상태... 뭔가 꽉 낀 듯한 느낌..
이건 아니여.....왠만하면 참고 쓸려고 했는데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수준의 결함.
일단 요즘은 교품을 잘 해주고 노키아 정책상 1:1 교품을 해준다고 하니
일단 바로 업자에게 6:40pm 경에 전화, 이거 너무 빡빡해서 아닌거 같다,
내 친구도 이미 블랙 모델로 사용중인데 이런 느낌은 아니었다고 하니
당황하면서 일단 바꿔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일단 보내라고 하길래
저녁 9:30쯤 집 근처 하나로마트에서 택배 접수 시킴. 착불로 ㄱ-..
자비 부담할까 생각도 했는데... 버스폰의 의미도 퇴색되고 -_-
난 비싼 요금제 쓰니까 ; 이런 생각에 일단 착불로 보냄.
덧붙여 박스 안의 메모에 그냥 뜯어서 버튼 눌러보고 상태 좋은 놈으로
보내달라고 간단한 요청메모 껴넣고...
잠깐 써봐서 빛샘 현상이나 카메라 성능 테스트는 안타깝게도 못했는데
확실한 건 이번에 받은 폰은 유격은 없었다....뭐 그러나 현실은 교품.
그리고 노키아 유저들 전부가 입 모아 하는 말이 배터리 뚜껑 열기 너무 어렵다는 것.
나 역시 이렇게 살면서 뚜껑 열기 힘든 폰은 처음이었다...
난감한 모델들도 뚜껑 잘 여는 편이긴 한데... 이정도로 뜯어내야 열리는
끼워 넣을 때도 그냥 무식하게 꾹꾹 눌러야 되는 폰은 처음이었음.
덧붙여 엄지 손톱 밑 살은 손톱과 생이별 한 상태이며
어제 깎은 손톱이었건만(짧은 상태), 한쪽은 층이 나눠져 윗겹은 떨어져 나가고
다른 쪽은 종이처럼 뒤로 접힐려고 하는 상황. -_-
내 손톱이 선천적으로 얇은 편이고 다른 사람에 비해 좀 물렁하긴 하지만
상당히 힘을 준 것은 사실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힘 센 나도 십 분 걸려서 겨우
뚜껑 열고 밧데리 끼우고 심카드 꼽았다 빼고...에휴..
이미 유저 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접하고 다른 노키아 폰을 써 본 사람으로써
노키아가 뭔가 큰 틀, UI나 엠피3이 그냥 들어가는 점 등은 한국폰과
비교해서 참 좋으나... 제품 마무리가 참 떨어진다..
예전 6300모델도 참 좋긴 했는데 충전 중에 즤 혼자 액정 터져서 쪼개진 점,
A/S 센터 같더니 나는 그래도 충전중에 혼자 쪼개졌는데
어떤 백인남은 주머니에 넣고 댕기다가 꺼내보니 쪼개진 상태로
A/S 요청하는 모습을 보고는... 얘네들 품질 관리가 쫌...미심쩍다는 점은 인지했었다.
한국에서 발매했는데 여전한 것 같다는 느낌.
해결책은 잘 뽑는 것 뿐.. 현재로썬...
양키센스인지 이러한 마무리나 디테일한 면에 약한 것 같다.
하여튼 내일이 벌써 금욜이니 새 폰으로 갈아타려면 다음주 중반쯤이 될 듯하다.
갑갑 ㅡㅡ;;함.
2009년 6월 14일
싫어하는 사람 타입
최근까지 별 생각 없었습니다.
그냥 뭔가 안 맞으면.. 코드가 안 맞으면
나랑 안맞군=말 잘 안통하는군=싫군..=거리를 둬야겠어..
이 정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 어떤 사람이 싫은지 한 가지 확실하게 안 건 있군요.
바로 '인터넷을 안쓰는 사람'.
좀 더 구체적으론 여자 중에선 '컴/넷맹에 아이들 무지 좋아하는 유치원 선생님 타입'
말이 안통해요 정말...
뭐 저도 인터넷 하면, 뉴스 체크, 커뮤니티 사이트 돌아다니기, 관심 기기 사이트에서
정보 흡수, 동영상 다운.. 뭐 이 정도..여기서 제일 저에게 영향을 미치는 건
커뮤니티 사이트 돌기군요..
예전에는 책 많이 읽는 사람이 좋고 말이 잘 통했는데
요즘은 제 자신부터가 책을 잘 못 읽고 책 읽는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서
좀 그런데다가 책이란 매체의 정보가 인터넷의 싱싱함을 못 따라가다보니
양질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여러사람 생각을 보는게 더 도움이 되더군요.
(눈팅만 너무 하다 보니 사고력이 약해진 것도 사실이지만요..)
아..하여튼 인터넷을 안하는 사람과는 유행어 같은데서 오해도 생기고..
지금 직장의 여선배 1인..
이야기를 하다가 한 번 부딪혔는데
민트: A팀장님 오늘 기분이 안좋으신가봐요. 아까 지나가다가 뵙고
인사드리니 완전 띠꺼운 표정으로 인사하시던데...
선배: 무엄하게 팀장님꼐 띠껍다는 표현이 뭐냐... 넌 말버릇이 아니다.
민트:(당황) 그럼 뭐라고 하나요....??
선배: 그래도 띠껍다는 아니다.
띠껍다... 딱 봤을 때 띠껍다 라는 말 말고는 뭔가 표현이 생각이 안나던데
언어 구사력이 낮은 저의 문제인지... 역정에 가깝게 훈계를 하는데
좀 짜증나더군요. 가만 보니 이 선배 인터넷 유행어도 모르고
게임도 틀린 그림 찾기 이 정도 좋아하는 컴퓨터 활용 능력, 거의 책이나 신문만
보고 ... 뭐 그런 스타일... 그냥 인터넷 용어에 대한 감수성이 다른 듯..
뭐 띄껍다 사건 말고도 기타 상황에서 대화를 해보면
뭔가 대화를 단절하는 스타일..
민트: 이건 이렇고 저렇고 그런가봐요~
선배: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렇겠지~
뭔가 뚝뚝 끊기고 맞장구 쳐준다기 보다는 흐름을 꺾는 전개..
기타 다른 선배도 거의 인ㄴ터넷 안하는 넷맹 여선배인데
뭔가 대화를 하다보면 본인 좋아하는 주제 아니면 주제가 뚝뚝 끊기는군요.
제 베프들은 어떤 주제로 이야기해도 다 막히지 않는 친구들이라
이 친구들이랑 놀다보면 모든 사람은 다 이렇게 대화하지 않나??하는
착각에 빠지는데 빨리 현실 인식을 해야 될 것 같군요...
세상에는 정말 대화가 잘 안통하고 특정주제만 이야기 해야 될 사람들도 있다는 것.
아.. 기타 정치적으로 임영박 지지자인 상사분+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점심시간 직원 식당에서 아랫 직원들에게 물어보면서 동의를 구하는 행동
그리고 한참 위의 상사인데 어쩌다 거의 단 둘이 밥 먹는 자리에서
무슨 말을 해도 리액션도 없고 너무 점 잖은 타입 ㅡㅡ;; 먹다 체하는 줄 알았죠..
일단 회사에선 이런 두 타입이 제일 싫고...
최근 살면서 깨달은 건.. 인터넷 안하고 뉴스도 잘 안 보는 사람.
아.. 아무 주제로 밤새 노닥거리면서 수다 떨수 있는 베프들이 그리워 지지만
현실은 월요일 되기 십 분전... oTL..
모두 내일 즐겁게 근무하세요~ ㅠㅠ
그냥 뭔가 안 맞으면.. 코드가 안 맞으면
나랑 안맞군=말 잘 안통하는군=싫군..=거리를 둬야겠어..
이 정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 어떤 사람이 싫은지 한 가지 확실하게 안 건 있군요.
바로 '인터넷을 안쓰는 사람'.
좀 더 구체적으론 여자 중에선 '컴/넷맹에 아이들 무지 좋아하는 유치원 선생님 타입'
말이 안통해요 정말...
뭐 저도 인터넷 하면, 뉴스 체크, 커뮤니티 사이트 돌아다니기, 관심 기기 사이트에서
정보 흡수, 동영상 다운.. 뭐 이 정도..여기서 제일 저에게 영향을 미치는 건
커뮤니티 사이트 돌기군요..
예전에는 책 많이 읽는 사람이 좋고 말이 잘 통했는데
요즘은 제 자신부터가 책을 잘 못 읽고 책 읽는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서
좀 그런데다가 책이란 매체의 정보가 인터넷의 싱싱함을 못 따라가다보니
양질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여러사람 생각을 보는게 더 도움이 되더군요.
(눈팅만 너무 하다 보니 사고력이 약해진 것도 사실이지만요..)
아..하여튼 인터넷을 안하는 사람과는 유행어 같은데서 오해도 생기고..
지금 직장의 여선배 1인..
이야기를 하다가 한 번 부딪혔는데
민트: A팀장님 오늘 기분이 안좋으신가봐요. 아까 지나가다가 뵙고
인사드리니 완전 띠꺼운 표정으로 인사하시던데...
선배: 무엄하게 팀장님꼐 띠껍다는 표현이 뭐냐... 넌 말버릇이 아니다.
민트:(당황) 그럼 뭐라고 하나요....??
선배: 그래도 띠껍다는 아니다.
띠껍다... 딱 봤을 때 띠껍다 라는 말 말고는 뭔가 표현이 생각이 안나던데
언어 구사력이 낮은 저의 문제인지... 역정에 가깝게 훈계를 하는데
좀 짜증나더군요. 가만 보니 이 선배 인터넷 유행어도 모르고
게임도 틀린 그림 찾기 이 정도 좋아하는 컴퓨터 활용 능력, 거의 책이나 신문만
보고 ... 뭐 그런 스타일... 그냥 인터넷 용어에 대한 감수성이 다른 듯..
뭐 띄껍다 사건 말고도 기타 상황에서 대화를 해보면
뭔가 대화를 단절하는 스타일..
민트: 이건 이렇고 저렇고 그런가봐요~
선배: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렇겠지~
뭔가 뚝뚝 끊기고 맞장구 쳐준다기 보다는 흐름을 꺾는 전개..
기타 다른 선배도 거의 인ㄴ터넷 안하는 넷맹 여선배인데
뭔가 대화를 하다보면 본인 좋아하는 주제 아니면 주제가 뚝뚝 끊기는군요.
제 베프들은 어떤 주제로 이야기해도 다 막히지 않는 친구들이라
이 친구들이랑 놀다보면 모든 사람은 다 이렇게 대화하지 않나??하는
착각에 빠지는데 빨리 현실 인식을 해야 될 것 같군요...
세상에는 정말 대화가 잘 안통하고 특정주제만 이야기 해야 될 사람들도 있다는 것.
아.. 기타 정치적으로 임영박 지지자인 상사분+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점심시간 직원 식당에서 아랫 직원들에게 물어보면서 동의를 구하는 행동
그리고 한참 위의 상사인데 어쩌다 거의 단 둘이 밥 먹는 자리에서
무슨 말을 해도 리액션도 없고 너무 점 잖은 타입 ㅡㅡ;; 먹다 체하는 줄 알았죠..
일단 회사에선 이런 두 타입이 제일 싫고...
최근 살면서 깨달은 건.. 인터넷 안하고 뉴스도 잘 안 보는 사람.
아.. 아무 주제로 밤새 노닥거리면서 수다 떨수 있는 베프들이 그리워 지지만
현실은 월요일 되기 십 분전... oTL..
모두 내일 즐겁게 근무하세요~ ㅠㅠ
2009년 5월 26일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생각 정리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들은게 토요일 아침이었네요.
잠에서 깨서 비몽사몽 정신 없는 아침 10시쯤이었나...
친구가 갑자기 말해줘서 알았는데...
요즘 예전보다 모니터를 보는 시간이 길어진 관계로
집에와서 인터넷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티비도 아예 안보고 다음 뉴스 메인이나 몇 개 클릭해서 보거나
즐겨가는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는 글이나 골라 읽는 상태라
처음에는 실감도 안나고 멍~하면서 안믿겨지는 상황.
게다가 자살, 산 속에서...
제 기억 속의 노통은 선거 직전 노사모와 노풍이라고 했나요..?
엄청난 열풍, 지지로 대통령이 되어서 큰 기대를 국민들에게 주고
임기를 시작했으나 임기 중간 및 끝까지 내내 가루가 되도록
까이던 대통령. 그리고 인터넷 뉴스 리플에 심한 인신공격성
까대기가 난무했던 대통령. 등등으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노통의 재임 기간 5년 중 거의 3년 반 이상은 또 호주에서 있었기 때문에
뉴스를 잘 보지도 않았고 일부러 한국 뉴스 잘 안보던 것도 있었습니다.
사실 호주에 있을 때 좋다고 생각했던 점 중 하나가
프라임 뉴스 타임이 6시인 것과 신문이 토,일요일에만 두껍게 나오고
평일 신문은 아주 얇은 것이었는데 이게 다 호주에 그만큼
뉴스거리가 없다는 반증이었죠. 주말판이나 자동차, 구직, 여행 등
특별 섹션 모아서 두껍지.. 사건 사고 뉴스 같은 거는 한국에서는
두부 쪼가리만하게 지역 뉴스 코너에도 나올까 말까한게 뉴스라고 나오니
그 평화로움이 참 좋더군요.
호주에서 거의 한국 소식 끊으면서 살다가 한 번씩 인터넷 뉴스 보면
리플의 더러움에 치를 떨었는데... 요즘에야 ㅎㄴㄹㄷ 등 특정 당에서
소통위원이니 뭐니 해서 알바 쓰는거 다 아는 사실인데 그 때까지만 해도
거의 알려지지 않은 비밀이었고 저도 그런 리플 보면서 뭐지..? 하는 의문도
들었고 했는데...
하여튼 정말 넷상에서 광풍처럼 쌍욕 달고 노무현 까던 리플들 보고
저보다 마음이 약하고 정보력이 약했던 분들은 충분히 호도됬을 듯 싶네요.
어쨌든 한국으로 돌아온 후 정보를 더 많이 접하게 되면서
노통에 대한 제대로 된 팩트를 알게 됬고 더불어 현 대통령인 임에가에
대한 진실도 잘 알게 됬네요.
뉴스 듣고 곰곰히 생각하면서 노통의 형과 부인에 대한 원망도 들더군요.
사실 노통 털자고 난리를 친 임에가 잘못이 더 크긴 한데.. 개천에서 난 용을
딸린 식구들이 다시 개천으로 끌어내린 격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분향소.. 세상에 어떤 대통령의 죽음에 이렇게 초라한 분향소가
차려지는지.. 그것도 처음에는 분향소 설치된 것도 견찰이 잡아 뜯고
박살을 내놓다가 이제서야 전국에 분향소가 허름하게나마 생겨서
조문을 할 수 있게 된 마당. 시청에는 그나마도 닭장차가 깔리고...
이명작 막 당선 됬을 때가 학교 졸업하고 막 한국에 들어 올 시 점이었는데
그 때 영주권 신청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다가 그냥 들어왔는데
노통의 서거 뉴스를 들으니 갑자기 그 때 생각도 나고..
나라가 참 롤러코스터처럼 돌아간다는 생각도 드네요.
현 직장에서 저를 제일 잘 챙겨주시는 A선배가 있는데,
이 A씨가 일 적으로는 참 꼼꼼하고 프로답고, 롤모델로 삼아야겠다
속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배우고 있었는데 노통 서거 전 후로
점심시간 직원 식당에 틀어놓은 YTN 뉴스에서 특검 관련 뉴스나
조문객 관련 뉴스를 보면서 "노무현 저 놈도 나쁜 놈이다, 즤 임기 중에
다른 사람 조사하다가 죽게 하기도 했다, 돈 받아 챙겼다 등등"
자세히 듣지도 않았고 듣고 싶지도 않지만 대략 이런 말을
계속 떠들면서 은연중에 주변 사람의 동의를 구하는데 아무도 동의는
안하더군요..
사실 회사 사람들의 정치적 입장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닥 알고 싶지도 않고, 이야기하고 싶지도 않은 주제가 정치,종교인데
A씨보다 더 높은 직급의 상사들도 가만히 있는데, 식사시간 거의 대화가
없는 회사 분위기를 거스르고 자꾸 이런 발언을 하니 그 동안 좋게
봐 왔던 인상이 와르르 무너지네요.
어쨌든 이 사람 대실망이고 사고방식이 이렇다는 것 알았으니
마음의 선을 그었습니다. 생각의 차이는 인정하는데 여러 사람이 있는데서
정치 문제 같은 것 의견 내세우고 은근히 맞다고 이야기 하도록 강요하고...
일 때문에 분향소 갈 시간이 없네요.
집 근처에 분향소가 없어서... 내일 모레 쭉 외근 잡혀있는데
그 때 틈내서 살짝 가보던가.. 아니면 꼭 분향소 가는 거 아니라도
다른 방법으로 나름의 애도를 하려고 합니다.
부산이었으면 시외 버스 한시간이면 봉하마을도 가는건데..
아...#$$!@%$@%$#!$@
이렇다고 믿고 싶진 않은데 정말 우리나라 수준이, 국민의 수준이
이 정도 밖에 안되니까..라는 말이 자꾸 맴도네요.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는 시민의식의 수준 차이인데
선진국은 전반적으로 높은 평균이고
우리나라는.. 들쭉날쭉 하네요. 제 주관으로 보기에는...
넷 상에서는 너무나 선진시민이고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만 있다면
정말 합리적으로 나라가 잘 굴러가겠다 싶은데 현실은 뭐...시궁창이군요.
식당에서 술 먹고 노통 서거 뉴스 보면서 뭐라뭐라 고함지르는 할아버지만 봐도..
에라..머리만 복잡하네요.
잠에서 깨서 비몽사몽 정신 없는 아침 10시쯤이었나...
친구가 갑자기 말해줘서 알았는데...
요즘 예전보다 모니터를 보는 시간이 길어진 관계로
집에와서 인터넷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티비도 아예 안보고 다음 뉴스 메인이나 몇 개 클릭해서 보거나
즐겨가는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는 글이나 골라 읽는 상태라
처음에는 실감도 안나고 멍~하면서 안믿겨지는 상황.
게다가 자살, 산 속에서...
제 기억 속의 노통은 선거 직전 노사모와 노풍이라고 했나요..?
엄청난 열풍, 지지로 대통령이 되어서 큰 기대를 국민들에게 주고
임기를 시작했으나 임기 중간 및 끝까지 내내 가루가 되도록
까이던 대통령. 그리고 인터넷 뉴스 리플에 심한 인신공격성
까대기가 난무했던 대통령. 등등으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노통의 재임 기간 5년 중 거의 3년 반 이상은 또 호주에서 있었기 때문에
뉴스를 잘 보지도 않았고 일부러 한국 뉴스 잘 안보던 것도 있었습니다.
사실 호주에 있을 때 좋다고 생각했던 점 중 하나가
프라임 뉴스 타임이 6시인 것과 신문이 토,일요일에만 두껍게 나오고
평일 신문은 아주 얇은 것이었는데 이게 다 호주에 그만큼
뉴스거리가 없다는 반증이었죠. 주말판이나 자동차, 구직, 여행 등
특별 섹션 모아서 두껍지.. 사건 사고 뉴스 같은 거는 한국에서는
두부 쪼가리만하게 지역 뉴스 코너에도 나올까 말까한게 뉴스라고 나오니
그 평화로움이 참 좋더군요.
호주에서 거의 한국 소식 끊으면서 살다가 한 번씩 인터넷 뉴스 보면
리플의 더러움에 치를 떨었는데... 요즘에야 ㅎㄴㄹㄷ 등 특정 당에서
소통위원이니 뭐니 해서 알바 쓰는거 다 아는 사실인데 그 때까지만 해도
거의 알려지지 않은 비밀이었고 저도 그런 리플 보면서 뭐지..? 하는 의문도
들었고 했는데...
하여튼 정말 넷상에서 광풍처럼 쌍욕 달고 노무현 까던 리플들 보고
저보다 마음이 약하고 정보력이 약했던 분들은 충분히 호도됬을 듯 싶네요.
어쨌든 한국으로 돌아온 후 정보를 더 많이 접하게 되면서
노통에 대한 제대로 된 팩트를 알게 됬고 더불어 현 대통령인 임에가에
대한 진실도 잘 알게 됬네요.
뉴스 듣고 곰곰히 생각하면서 노통의 형과 부인에 대한 원망도 들더군요.
사실 노통 털자고 난리를 친 임에가 잘못이 더 크긴 한데.. 개천에서 난 용을
딸린 식구들이 다시 개천으로 끌어내린 격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분향소.. 세상에 어떤 대통령의 죽음에 이렇게 초라한 분향소가
차려지는지.. 그것도 처음에는 분향소 설치된 것도 견찰이 잡아 뜯고
박살을 내놓다가 이제서야 전국에 분향소가 허름하게나마 생겨서
조문을 할 수 있게 된 마당. 시청에는 그나마도 닭장차가 깔리고...
이명작 막 당선 됬을 때가 학교 졸업하고 막 한국에 들어 올 시 점이었는데
그 때 영주권 신청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다가 그냥 들어왔는데
노통의 서거 뉴스를 들으니 갑자기 그 때 생각도 나고..
나라가 참 롤러코스터처럼 돌아간다는 생각도 드네요.
현 직장에서 저를 제일 잘 챙겨주시는 A선배가 있는데,
이 A씨가 일 적으로는 참 꼼꼼하고 프로답고, 롤모델로 삼아야겠다
속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배우고 있었는데 노통 서거 전 후로
점심시간 직원 식당에 틀어놓은 YTN 뉴스에서 특검 관련 뉴스나
조문객 관련 뉴스를 보면서 "노무현 저 놈도 나쁜 놈이다, 즤 임기 중에
다른 사람 조사하다가 죽게 하기도 했다, 돈 받아 챙겼다 등등"
자세히 듣지도 않았고 듣고 싶지도 않지만 대략 이런 말을
계속 떠들면서 은연중에 주변 사람의 동의를 구하는데 아무도 동의는
안하더군요..
사실 회사 사람들의 정치적 입장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닥 알고 싶지도 않고, 이야기하고 싶지도 않은 주제가 정치,종교인데
A씨보다 더 높은 직급의 상사들도 가만히 있는데, 식사시간 거의 대화가
없는 회사 분위기를 거스르고 자꾸 이런 발언을 하니 그 동안 좋게
봐 왔던 인상이 와르르 무너지네요.
어쨌든 이 사람 대실망이고 사고방식이 이렇다는 것 알았으니
마음의 선을 그었습니다. 생각의 차이는 인정하는데 여러 사람이 있는데서
정치 문제 같은 것 의견 내세우고 은근히 맞다고 이야기 하도록 강요하고...
일 때문에 분향소 갈 시간이 없네요.
집 근처에 분향소가 없어서... 내일 모레 쭉 외근 잡혀있는데
그 때 틈내서 살짝 가보던가.. 아니면 꼭 분향소 가는 거 아니라도
다른 방법으로 나름의 애도를 하려고 합니다.
부산이었으면 시외 버스 한시간이면 봉하마을도 가는건데..
아...#$$!@%$@%$#!$@
이렇다고 믿고 싶진 않은데 정말 우리나라 수준이, 국민의 수준이
이 정도 밖에 안되니까..라는 말이 자꾸 맴도네요.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는 시민의식의 수준 차이인데
선진국은 전반적으로 높은 평균이고
우리나라는.. 들쭉날쭉 하네요. 제 주관으로 보기에는...
넷 상에서는 너무나 선진시민이고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만 있다면
정말 합리적으로 나라가 잘 굴러가겠다 싶은데 현실은 뭐...시궁창이군요.
식당에서 술 먹고 노통 서거 뉴스 보면서 뭐라뭐라 고함지르는 할아버지만 봐도..
에라..머리만 복잡하네요.
2009년 3월 29일
백화점과 미용실
내가 제일 가기 싫어하는 장소이다.
현대인으로써 품위 유지를 위해서라면 꼭 가야하는 곳이긴 한데
별로 즐거운 기억도 없고 불편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어서 싫은 곳들...
어제 정말 오랫만에 백화점 소ㅑ핑을 했다.
엄마가 마음 바뀌기 전에 같이 따라가야 했기에 ㄱ-;;;
안그래도 봄 옷을 좀 사긴 해야하는데
그냥 아웃렛이나 보세 옷집을 이용해도 되지만
내 사이즈가 그런 곳들에는 없기에 -_-
특히 아웃렛 같은 경우에는 애초에 가운데 싸이즈나
골든 사이즈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옷에 몸을 맞추던지
헐렁한 옷을 사야하는지 경우가 많고 부산이라 그럴지 모르지만
살만한 디자인의 옷이 없다.
보세의 경우는... 품질 문제도 그렇고 역시 사이즈가 다양하지 못함.
한국인의 체형도 많이 바뀌었는데 기성복 회사들은 사이즈를
좀 다양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사이즈가 맞아도 항상 팔,다리는 수선으로 늘려야 맞는 편이라...
(그러나 현실에서는 실제 키보다 사람들이 작게 봄 ㅠㅠ/키 안커보이는 스탈)
하여튼 부산 서면 롯데백이 세일하길래 갔는데
도대체 어디서 무엇을 세일하는건지... 들어간 옷 가게마다
세일은 없었으며... (지금은 당연히 신상 방출 계절인데 신상은 노세일)
하여튼 돌아본 옷 중에 마음에 드는 코트를 하나 살려고 하니
35만원 ㄷㄷㄷ 세일은 없냐고 물으니 점원 왈,
"저희는 연중 노세일 브랜드에요~, 세일은 매장마다 달라서 알아보셔야 되요~"
이렇게 쓰고 보니 별 말 아닌데 점원의 몸짓이나 말투가 참..불쾌해서
한 대 날려주고 싶었다 ㄱ-.. 부잣집 종놈이 더 허세 부린다고
누가 보면 디자이너가 직접 매장에서 옷 파는 듯한 느낌..
하여튼 세일 여부 한 번 물어봤다가 점원한테 빈민 취급을 당한 후
다른 매장으로 ㄱㄱㅆ, 다른데서 같은 가격의 코트 삼.
스타일은 같은데 색깔만 다르고 가격은 같고..
앞선 매장은 미씨 아줌마가 허세 부려서 싫었고
이 매장은 백화점 매장 직원으로써는 좀 나이가 많은 40대 후반 아주머니 직원.
패션 잡지 영단어나 번드르르한 말은 없는데 친절함.
속으로 같잖은게 깝친다고 !#$%#%$@%$# 혼자 독백하고 쇼핑 계속..
한국에서는 백화점이 좁게, 개별 매장도 조그마한지라
주인과 손님의 비율이 1:1이 되는 상황이 많아서
들어가면 항상 점원이 달라 붙는다. 그냥 인사만 해주고
말 없이 알아서 구경하다가 (점원의 추천은 코디에 거의 도움이 안된 경우가 많아서)
계산만 해주는 스타일의 서비스를 원하는데
대체적으로 그렇지 않기에 옷 가게에 가면 불편하다.
어제는 토요일 점심 무렵, 백화점 쇼핑의 피크 타임에 갔기에
1:3 이상의 비율로 점원이 우리에게 각별한 신경을 안썼기에
편안하게 쇼핑했지만 대체적으로 일대일 마크 모드 서비스를 할 때는 불편하다.
호주에서는 백화점이 아주 널찍널찍 했고 인사도 잘 안하거나 인사만 하고
손님들이 옷 고르는 거에 터치를 별로 안 하는 편이다. 물론 손님한테
몇 가지 아이템을 들이대는 경우도 있는데 그냥 둘러 보겠다고 하면
알아서 떨어지고 자기 할 일 한다. 난 요게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미용실 역시..
지금은 아무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미용실 하나를 잡고
단골로 거기만 가고 있다. 이 미용실을 만나기 전에는 정착을 못해서
아무데나 돌아다녔는데 미용실이 싫어지게 만드는 몇 가지 요소가...
1. 서비스 정신이 너무 투철해 계속 심하게 말을 거는 경우
2. 주인의 입이 너무 험한 경우..
3. 견습생 우글우글한 미용실..
서비스라는게 무형의 것이고 개개인마다 좋다고 느끼는 기준이
너무나 다르기에 옳다 그르다 할 수 없지만, 내 취향의 서비스는...
필요한 말만 친절하게 하고 나머지는 그냥 신속-정확하면 만족.
설령 말이 없을지라도 조용히, 품질은 중상급 이상이면 만족.
요런 스타일을 선호하는 편.
1.너무 말 많은 미용실의 경우는... 고딩 때 그냥 집 근처에
자주 가던 미용실이 있었는데, 아줌마들은 좋아하는 미용실이었다.
노처녀 주인 한 명이 운영했는데, 싹싹한 태도에 말 많고 뭐 그런..
이 미용실이 싫어진 이유는.. 주인은 나름 서비스라고 했겠지만
머리 자르는 2-30분 동안 계속 말을 건다.. 거의 쉬지 않고..
조용 나긋하게 말을 걸지만 좀 짜증이 난다. 미용실 주인과는
한두달에 한 번 만나는 사이인데 자꾸 의미없는.. 정적을 메우기 위한
그런 대화만 하니 짜증이 울컥.. 게다가 한 번 이야기 하다가
'교육'이란 주제로 좀 심도 깊은 이야기를 하게 됬는데
사실 학교란 곳을 떠난지 20년 지난 아줌마의 인지부조화적인 설교를
듣는 것도 짜증이 나서 그 날 나오고 다시는 안갔던 기억이 있다.
내 기억에 나는 '학생의 태도도 문제가 많지만 교사 자질이 부족한 교사를
거르거나 징계할 제도도 필요하다' 가 요지였고, 아줌마는 '요즘 애들이
까지고 버릇이 없는 편이고, 철 없는 아이들이 치기에 멋있는 척 하는 것이
교실 붕괴의 원인' 뭐 이런 논쟁이었던 듯...
나도 그냥 적당히 떠들다 셧업했어야 하는데 나도 이야기하다보니
요즘 학교도 모르는 아줌마가~ 라는 생각에 울컥했고,
아줌마는 육아 경험이 없으셔서 그런지 어린 나를 이해를 못 하셨던 듯 하다.
어쨌든 개인적으로 말 많은 곳은 싫기에 패-쓰.
2.입이 험한 곳.. 이런 건 서울과 지방의 언어 생활 차이가 반영 될지도 모르겠다.
내가 초딩때 다니던 미용실은 머리는 잘 자르는데 원장 아줌마의 입이 험했다.
정말 ㅅㄲ, ㅆㅂ, ㅁㅊ 등등 정말 극심한 은어와 속어를 제외하고
약한 것에서 강한 것 까지 오만 욕을 다하시는 원장 아줌마와
볼일은 없지만 수다 떨러오신 비슷한 언어습관을 가진 동네 아줌마들이
가십과 남씹는 이야기를 듣다보면 내가 돌아버릴 지경이었다. (초딩이었지만-_-)
언어 구사가 너무 거칠고 경박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싫은 느낌이 드는 집.
체인 미용실 보다는 아줌마 원장이 있는 독립적인 동네 미용실에서
자주 찾을 수 있는 패턴. 원장이 원래 그렇거나 아니면 동네 아짐 손님들을
더 끌기 위해서 더 쎄게 이야기를 하는건지.. 하여튼 당시 꼬마인 나한테까지는
그렇게 안했지만... 아줌마들 모이는 미용실들이 좀 그런 경향이 있어서
잘 안가게 됬다.....
경기도에서 미용실 운영하시는 이모도 있는데, 나에겐 한없이 자상하고
친절한 이모이신데, 미용실에서 손님과 나누는 대화 보면...
약간 과장해서 백설공주가 진흙탕에서 뒹구는 모습이랄까...
손님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언어구사를 하는 이모 모습을 보고
좀 충격을 받기도 했다 ㅠㅠ
3.견습생 우글... 한 곳은 머리 자르는 실력이 별로다. 당연히...
길이 조절만 하는 중고생 컷이라면 큰 불만은 없지만, 이런 곳에서는
원장 및 숙련자는 극소수고 어린 견습생들은 대다수 손님을 상대.
단골 아줌마 레벨 정도는 되야 원장의 손길을 받기에...
게다가 이런 상황의 동네의 체인 미용실에 갔더니 견습생 가위는
완전 무뎌져서 가위를 한 네번 바꿔도 머리카락이 씹혀서 아주 짜증이 ㄱ-..
그때는 어려서 그냥 닥치고 있다가 다시는 안갔지만은...
어쨌든 미용실도 파마 같은거 하게 되면 2-3시간 걸리는 곳이고
난 이상하게 집 밖에만 나가면 빨리 귀가하고 싶고
가만 있으면 몸이 틀려서 미치는 체질이라 미용실도 유쾌하지 않은 곳이다.
인생 담론까지는 전혀 기대하지 않지만 공허한 접대용 대화를
너무 길게 이끌거나, 손님을 훈계하려 들거나.. 이런 곳은 더더욱...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 단골 미용실에서 머리 잘랐음ㄱ-..
현대인으로써 품위 유지를 위해서라면 꼭 가야하는 곳이긴 한데
별로 즐거운 기억도 없고 불편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어서 싫은 곳들...
어제 정말 오랫만에 백화점 소ㅑ핑을 했다.
엄마가 마음 바뀌기 전에 같이 따라가야 했기에 ㄱ-;;;
안그래도 봄 옷을 좀 사긴 해야하는데
그냥 아웃렛이나 보세 옷집을 이용해도 되지만
내 사이즈가 그런 곳들에는 없기에 -_-
특히 아웃렛 같은 경우에는 애초에 가운데 싸이즈나
골든 사이즈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옷에 몸을 맞추던지
헐렁한 옷을 사야하는지 경우가 많고 부산이라 그럴지 모르지만
살만한 디자인의 옷이 없다.
보세의 경우는... 품질 문제도 그렇고 역시 사이즈가 다양하지 못함.
한국인의 체형도 많이 바뀌었는데 기성복 회사들은 사이즈를
좀 다양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사이즈가 맞아도 항상 팔,다리는 수선으로 늘려야 맞는 편이라...
(그러나 현실에서는 실제 키보다 사람들이 작게 봄 ㅠㅠ/키 안커보이는 스탈)
하여튼 부산 서면 롯데백이 세일하길래 갔는데
도대체 어디서 무엇을 세일하는건지... 들어간 옷 가게마다
세일은 없었으며... (지금은 당연히 신상 방출 계절인데 신상은 노세일)
하여튼 돌아본 옷 중에 마음에 드는 코트를 하나 살려고 하니
35만원 ㄷㄷㄷ 세일은 없냐고 물으니 점원 왈,
"저희는 연중 노세일 브랜드에요~, 세일은 매장마다 달라서 알아보셔야 되요~"
이렇게 쓰고 보니 별 말 아닌데 점원의 몸짓이나 말투가 참..불쾌해서
한 대 날려주고 싶었다 ㄱ-.. 부잣집 종놈이 더 허세 부린다고
누가 보면 디자이너가 직접 매장에서 옷 파는 듯한 느낌..
하여튼 세일 여부 한 번 물어봤다가 점원한테 빈민 취급을 당한 후
다른 매장으로 ㄱㄱㅆ, 다른데서 같은 가격의 코트 삼.
스타일은 같은데 색깔만 다르고 가격은 같고..
앞선 매장은 미씨 아줌마가 허세 부려서 싫었고
이 매장은 백화점 매장 직원으로써는 좀 나이가 많은 40대 후반 아주머니 직원.
패션 잡지 영단어나 번드르르한 말은 없는데 친절함.
속으로 같잖은게 깝친다고 !#$%#%$@%$# 혼자 독백하고 쇼핑 계속..
한국에서는 백화점이 좁게, 개별 매장도 조그마한지라
주인과 손님의 비율이 1:1이 되는 상황이 많아서
들어가면 항상 점원이 달라 붙는다. 그냥 인사만 해주고
말 없이 알아서 구경하다가 (점원의 추천은 코디에 거의 도움이 안된 경우가 많아서)
계산만 해주는 스타일의 서비스를 원하는데
대체적으로 그렇지 않기에 옷 가게에 가면 불편하다.
어제는 토요일 점심 무렵, 백화점 쇼핑의 피크 타임에 갔기에
1:3 이상의 비율로 점원이 우리에게 각별한 신경을 안썼기에
편안하게 쇼핑했지만 대체적으로 일대일 마크 모드 서비스를 할 때는 불편하다.
호주에서는 백화점이 아주 널찍널찍 했고 인사도 잘 안하거나 인사만 하고
손님들이 옷 고르는 거에 터치를 별로 안 하는 편이다. 물론 손님한테
몇 가지 아이템을 들이대는 경우도 있는데 그냥 둘러 보겠다고 하면
알아서 떨어지고 자기 할 일 한다. 난 요게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미용실 역시..
지금은 아무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미용실 하나를 잡고
단골로 거기만 가고 있다. 이 미용실을 만나기 전에는 정착을 못해서
아무데나 돌아다녔는데 미용실이 싫어지게 만드는 몇 가지 요소가...
1. 서비스 정신이 너무 투철해 계속 심하게 말을 거는 경우
2. 주인의 입이 너무 험한 경우..
3. 견습생 우글우글한 미용실..
서비스라는게 무형의 것이고 개개인마다 좋다고 느끼는 기준이
너무나 다르기에 옳다 그르다 할 수 없지만, 내 취향의 서비스는...
필요한 말만 친절하게 하고 나머지는 그냥 신속-정확하면 만족.
설령 말이 없을지라도 조용히, 품질은 중상급 이상이면 만족.
요런 스타일을 선호하는 편.
1.너무 말 많은 미용실의 경우는... 고딩 때 그냥 집 근처에
자주 가던 미용실이 있었는데, 아줌마들은 좋아하는 미용실이었다.
노처녀 주인 한 명이 운영했는데, 싹싹한 태도에 말 많고 뭐 그런..
이 미용실이 싫어진 이유는.. 주인은 나름 서비스라고 했겠지만
머리 자르는 2-30분 동안 계속 말을 건다.. 거의 쉬지 않고..
조용 나긋하게 말을 걸지만 좀 짜증이 난다. 미용실 주인과는
한두달에 한 번 만나는 사이인데 자꾸 의미없는.. 정적을 메우기 위한
그런 대화만 하니 짜증이 울컥.. 게다가 한 번 이야기 하다가
'교육'이란 주제로 좀 심도 깊은 이야기를 하게 됬는데
사실 학교란 곳을 떠난지 20년 지난 아줌마의 인지부조화적인 설교를
듣는 것도 짜증이 나서 그 날 나오고 다시는 안갔던 기억이 있다.
내 기억에 나는 '학생의 태도도 문제가 많지만 교사 자질이 부족한 교사를
거르거나 징계할 제도도 필요하다' 가 요지였고, 아줌마는 '요즘 애들이
까지고 버릇이 없는 편이고, 철 없는 아이들이 치기에 멋있는 척 하는 것이
교실 붕괴의 원인' 뭐 이런 논쟁이었던 듯...
나도 그냥 적당히 떠들다 셧업했어야 하는데 나도 이야기하다보니
요즘 학교도 모르는 아줌마가~ 라는 생각에 울컥했고,
아줌마는 육아 경험이 없으셔서 그런지 어린 나를 이해를 못 하셨던 듯 하다.
어쨌든 개인적으로 말 많은 곳은 싫기에 패-쓰.
2.입이 험한 곳.. 이런 건 서울과 지방의 언어 생활 차이가 반영 될지도 모르겠다.
내가 초딩때 다니던 미용실은 머리는 잘 자르는데 원장 아줌마의 입이 험했다.
정말 ㅅㄲ, ㅆㅂ, ㅁㅊ 등등 정말 극심한 은어와 속어를 제외하고
약한 것에서 강한 것 까지 오만 욕을 다하시는 원장 아줌마와
볼일은 없지만 수다 떨러오신 비슷한 언어습관을 가진 동네 아줌마들이
가십과 남씹는 이야기를 듣다보면 내가 돌아버릴 지경이었다. (초딩이었지만-_-)
언어 구사가 너무 거칠고 경박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싫은 느낌이 드는 집.
체인 미용실 보다는 아줌마 원장이 있는 독립적인 동네 미용실에서
자주 찾을 수 있는 패턴. 원장이 원래 그렇거나 아니면 동네 아짐 손님들을
더 끌기 위해서 더 쎄게 이야기를 하는건지.. 하여튼 당시 꼬마인 나한테까지는
그렇게 안했지만... 아줌마들 모이는 미용실들이 좀 그런 경향이 있어서
잘 안가게 됬다.....
경기도에서 미용실 운영하시는 이모도 있는데, 나에겐 한없이 자상하고
친절한 이모이신데, 미용실에서 손님과 나누는 대화 보면...
약간 과장해서 백설공주가 진흙탕에서 뒹구는 모습이랄까...
손님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언어구사를 하는 이모 모습을 보고
좀 충격을 받기도 했다 ㅠㅠ
3.견습생 우글... 한 곳은 머리 자르는 실력이 별로다. 당연히...
길이 조절만 하는 중고생 컷이라면 큰 불만은 없지만, 이런 곳에서는
원장 및 숙련자는 극소수고 어린 견습생들은 대다수 손님을 상대.
단골 아줌마 레벨 정도는 되야 원장의 손길을 받기에...
게다가 이런 상황의 동네의 체인 미용실에 갔더니 견습생 가위는
완전 무뎌져서 가위를 한 네번 바꿔도 머리카락이 씹혀서 아주 짜증이 ㄱ-..
그때는 어려서 그냥 닥치고 있다가 다시는 안갔지만은...
어쨌든 미용실도 파마 같은거 하게 되면 2-3시간 걸리는 곳이고
난 이상하게 집 밖에만 나가면 빨리 귀가하고 싶고
가만 있으면 몸이 틀려서 미치는 체질이라 미용실도 유쾌하지 않은 곳이다.
인생 담론까지는 전혀 기대하지 않지만 공허한 접대용 대화를
너무 길게 이끌거나, 손님을 훈계하려 들거나.. 이런 곳은 더더욱...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 단골 미용실에서 머리 잘랐음ㄱ-..
2009년 3월 26일
내가 꿈꾸는 미래
먼미래가 되겠다...
음식 안 먹고, 잠 안 자고, 헤어스탈은 탈착식으로
돈 주고 골라서 머리에 끼우면 즉시 이음새 없이 접착 되고,
청소도 기계가 해주던지 바닥에 숨 구멍 같은게 있어서
먼지 떨어지면 바닥이 밑으로 흡입-먼지 제거하는 시스템.
지식은 음반 가게 같은 지식 가게에서 구입.
이마에 usb선을 꼽거나 블투-_-로 무선 전송하여
머리에 세이브 ㅡㅡ;; 그래서 더 부익부 빈익빈이 되는가...
지식을 돈 주고 사서 몇 분만에 넣어버리니...
하여튼 이런 날을 꿈꾼다 자주 -_-
청소하는거 무지 귀찮고, 빨래도 귀찮고,
먹는 것도 귀찮고 (맛있는거 눈 앞에 있으면 예외이나 내가 차려 먹거나 소화가 잘 안 될때..)
머리 숱은 많은 데다가 야동도 안 보는데 엄청 빨리 자라서
품위 유지비도 많이 들고...
잠은 한 번씩 불면증 오면 자는 것도 스트레스
인생도 가만히 있으면 재미가 없어서
진짜 재밌기 위해서는 인간관계니 취미니 엄청나게
노력하고 몸부림쳐야 재밌는데 그런 것도 별로 안하니
사는 것도 딱히 재미없고...
엄마는 "너는 왜 젊은 애가 벌써 이리 히바리가 없냐?" 시는데
나도 정말 궁금함 그 점이 ㄱ-...
내 추측컨데 나는 전생에 중국 내륙 산속에서 120살쯤 살다가
죽은 장수 노인이 아니었을까 싶다. 너무 오래 살아서
(평균 수명 3-40살인 시대에) 인생 단 맛 쓴 맛 다 보아서
사는게 지겹다고 느끼는게 아닐까.. 전생의 여파인가..
가까운 지인 중에는 정말 삶에 대한 집착인지 애착이 참 강한 분이 있는데
항상 만나서 시간 보내다 보면 서로 이해하기 힘들어 하고 ㅋㅋㅋ
하여튼 지식 usb로 습득과 헤어스타일 변경만 빼고는
다른 내가 희망하던 건 연도가 2로 시작하게 되면
다 이루어질 줄 알았는데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알약 하나로 연명 정도는 되야하는데
현실은 아직도 다이어트에 집착하는 인류. + 식량증산문제
막상 살아보니 이건 내 죽기 전까지도 안 이루어질 것 같고
가까운 미래는 포스트 설치류다. 제발 ㄱ-..
음식 안 먹고, 잠 안 자고, 헤어스탈은 탈착식으로
돈 주고 골라서 머리에 끼우면 즉시 이음새 없이 접착 되고,
청소도 기계가 해주던지 바닥에 숨 구멍 같은게 있어서
먼지 떨어지면 바닥이 밑으로 흡입-먼지 제거하는 시스템.
지식은 음반 가게 같은 지식 가게에서 구입.
이마에 usb선을 꼽거나 블투-_-로 무선 전송하여
머리에 세이브 ㅡㅡ;; 그래서 더 부익부 빈익빈이 되는가...
지식을 돈 주고 사서 몇 분만에 넣어버리니...
하여튼 이런 날을 꿈꾼다 자주 -_-
청소하는거 무지 귀찮고, 빨래도 귀찮고,
먹는 것도 귀찮고 (맛있는거 눈 앞에 있으면 예외이나 내가 차려 먹거나 소화가 잘 안 될때..)
머리 숱은 많은 데다가 야동도 안 보는데 엄청 빨리 자라서
품위 유지비도 많이 들고...
잠은 한 번씩 불면증 오면 자는 것도 스트레스
인생도 가만히 있으면 재미가 없어서
진짜 재밌기 위해서는 인간관계니 취미니 엄청나게
노력하고 몸부림쳐야 재밌는데 그런 것도 별로 안하니
사는 것도 딱히 재미없고...
엄마는 "너는 왜 젊은 애가 벌써 이리 히바리가 없냐?" 시는데
나도 정말 궁금함 그 점이 ㄱ-...
내 추측컨데 나는 전생에 중국 내륙 산속에서 120살쯤 살다가
죽은 장수 노인이 아니었을까 싶다. 너무 오래 살아서
(평균 수명 3-40살인 시대에) 인생 단 맛 쓴 맛 다 보아서
사는게 지겹다고 느끼는게 아닐까.. 전생의 여파인가..
가까운 지인 중에는 정말 삶에 대한 집착인지 애착이 참 강한 분이 있는데
항상 만나서 시간 보내다 보면 서로 이해하기 힘들어 하고 ㅋㅋㅋ
하여튼 지식 usb로 습득과 헤어스타일 변경만 빼고는
다른 내가 희망하던 건 연도가 2로 시작하게 되면
다 이루어질 줄 알았는데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알약 하나로 연명 정도는 되야하는데
현실은 아직도 다이어트에 집착하는 인류. + 식량증산문제
막상 살아보니 이건 내 죽기 전까지도 안 이루어질 것 같고
가까운 미래는 포스트 설치류다. 제발 ㄱ-..
2009년 3월 22일
계속 얕봐줘~
베네수엘라에 10:2 승!!
외국 나가서도 느끼지만 한국에서도 충분히
무존재 듣보잡 코리아의 존재를 자주 느끼는 뉴스를 접한다.
당연히 심적으로 기분은 나쁘지만...
(베트남 같은 열대 국가로 인식하는 사람도 여럿 봄)
오히려 무시하고 하찮게 생각해서 슬렁슬렁 나오는 애들을
확 때려 잡을 수 있어서 스포츠계에선 호재인 듯..
베네..도 준비를 안한 건 아니지만 우리를 좀 쉽게 본 건 사실이고
특히 시작부터 끝까지 경기를 관전한 사람으로써
1회부터의 어이없는 실수의 연속은 심증을 더 굳혀줌.
오늘 투수 너무 잘했고 베네..의 실수 연발로
어쨌든 야구 경기 끝까지 본 보람이 있게
기분 좋게 마무리.
한국 국대팀은 그냥 듣보잡으로 머무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간간히 투지 상승시키는 상대 선수 발언도 더해지고 해서 ㅎㅎㅎ
뭐 약체로 평가받든 아니든 승리는 승리니까!
외국 나가서도 느끼지만 한국에서도 충분히
무존재 듣보잡 코리아의 존재를 자주 느끼는 뉴스를 접한다.
당연히 심적으로 기분은 나쁘지만...
(베트남 같은 열대 국가로 인식하는 사람도 여럿 봄)
오히려 무시하고 하찮게 생각해서 슬렁슬렁 나오는 애들을
확 때려 잡을 수 있어서 스포츠계에선 호재인 듯..
베네..도 준비를 안한 건 아니지만 우리를 좀 쉽게 본 건 사실이고
특히 시작부터 끝까지 경기를 관전한 사람으로써
1회부터의 어이없는 실수의 연속은 심증을 더 굳혀줌.
오늘 투수 너무 잘했고 베네..의 실수 연발로
어쨌든 야구 경기 끝까지 본 보람이 있게
기분 좋게 마무리.
한국 국대팀은 그냥 듣보잡으로 머무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간간히 투지 상승시키는 상대 선수 발언도 더해지고 해서 ㅎㅎㅎ
뭐 약체로 평가받든 아니든 승리는 승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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