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블친이신 '나무' 님에게 바톤을 넘겨 받은
2009년 상징할 사자성어 정하기.
저는 '선견지명' 을 꼽아보았습니다.
先 먼저 선 見 볼 견 之 갈 지 明 밝을 명
: 앞일을 미리 보아서 판단하는 총명
앞 일을 멀리까지는 아니더라도 한 두수 앞이라도 좀 내다보는
지혜가 누구누구들에게 돌아가 그 외의 세상사는 사람들이
좀 더 편해졌으면 합니다.
우선 올해는 쌀나라에서 돈 굴리는 사람들때문에
온 세계가 난리가 났었고,
기름값 가지고 장난 치는 사람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BMW로 전향하였으며,
우리나라는 지금 땅파는 쥐 한 마리 때문에 새해 벽두부터
속 썩는 사람들이 많군요.
다른 여러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은
자기 처신을 잘 생각해보고 행동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 뿐만 아니라 개개인들도 현명한 선택을 하여
부디 살아남는 쪽으로 갈 수 있으면 좋겠군요.
순간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말이 한국 사회에선 점점 더 중요도가
증폭되는 듯도 하고..
아직 1월 1일이고 하니... 이 바톤을 누구에게 넘겨볼까요..
진중한 생각을 자주 하시는 NoSyu 님에게 한 번 넘겨볼까요 -_-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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