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25일

미투데이 배달 위젯을 블로그에 붙이다.

미투데이
나의 블로그 즐겨찾기 링크 중 한 분이신
지저깨비님의
소개로 가입하게 되었다.(gmail 초창기처럼
초대로 가입할 수 있다.) 얼마전에 미투데이
백일잔치도 한 아직 따끈한 서비스.

지저깨비님의 설명에 의하면
블로거닷컴을 만든 창립자가 블로거닷컴을
구글에 팔고 나와서 만든게 Twitter라고 한다.
트위터는 미투데이나 플레이톡의 원조같은
서비스인데 마이크로 블로그의 시작이라고
여기까지가 지저깨비님 설명.

트위터,미투,플톡 모두 비슷한 시스템인데
사용자는 글쓰기 기능을 통해 간단하게 글을 쓰면
eg. 나 오늘 점심때 라면 먹었는데 점심들 뭘로 드셨어요?
이런 식으로 짧은 문장을 쓰면 사람들이 와서
답글을 달고 대화하고 노는 방식이다.
나는 미투데이를 이미 하고 있는데
미투데이 경우엔 글자수 제한이 150자로 정해져있고
한 번 쓰면 고칠 수 없어서
낙장불입의 세계라고 한다 ^^
그래서 글을 쓸 때 더 신중함이 필요하고..

블로그에는 좀 더 많은 생각과 노력, 수정이
필요한 글들이 올라가고
미투데이에는 짧은 글줄이라도
사람들과 교류하고 싶을때,
그런 글을 맘 편하게
올리기 좋다는 장점이 있는 듯 하다.

어쨌든 며칠전에 지저깨비님 블로그에서
미투데이 글을 사이드바에 붙여
보여줄 수 있는 위젯
관련 포스팅을 보고
달아봐야 겠다고 생각을 했다.
사실 처음과 달리 미투에 요즘
글을 잘 안올리긴 하는데 그래도
미투도 나의 새끼블로그-_-기에
한 방에 들이고 싶다는 마음..??

나는 3단 블로그를 쓰고 있는데
사이드가 양쪽에 있는 스타일이라
사이드바로 붙일려면 수정이 필요하다.
지저깨비님 관련 포스팅에 링크 타고 들어가면
고치는 방법이 있는데 html 수정이나
이런게 나에겐 낯설고 머리쓰고 싶지가 않아서
지금은, 일단 넓적한 공간이 있는
포스트 바로 밑자리에 갖다 붙혀 보았다.
내일 낮쯤에 여유 있을때
관련 링크 보고 연구해서 사이드로도
보기 좋게 크기 변경을 해서 옮겨봐야겠다.

미투데이 하시는 분들은 어쨌든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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