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렸던 내 자식아 ㅠㅠ
웹메일 노티파이어
진짜 잃었던 자식을 되 찾은 기분으로
어젯밤 웹멜 애드온 설치.
예전에 호주에서 놋북 쓸때는
구린 성능에도 불구하고 파폭의 확장 기능에
중독이 되서 정말 이것저것 다 깔아보다가
너무 무겁고 느려져서 다 지우고
이제는 오직
Faster Fox
파폭용 구글툴바
IE Tab
만 깔아놓고 쓰다가
예전에 쓰던 것중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나나 자동 로그인 기능이 있던
애드온이 문득 기억이 나서..
지식인과 여기저기를 뒤진 결과 생각난
'웹메일 노티파이어'
설치한 후 다음,네이버,야후,구글 등등의
여러 이멜 아이디와 비번을 입력한 후
저장해 놓으면 원클릭으로 멜 보관함이
열리고 자동로긴까지 되는 매우 편리한 기능.
나는 쥐멜 아이디가 세개라서 아이디 기억도 못하고
자주 확인은 해야하는데 아주 유용한 기능.
집컴에 아주 오랫동안 안깔아놓고 살다가
어제 다시 까니 무지 뿌듯하고 편리;
완전히 잊혀졌다가 다시 장기메모리의 울타리로 들어온
나의 사랑스런 애드온.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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