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31일

뮤지컬 캣츠 (Cats) 관람을 위한 사전 학습

9월 30일 화요일 저녁 7시 ㄷㄷㄷ...
왠지 예습을 하고 가야지 뭔가 실망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와서
구글 블로그 써치로 한 번 관련 포스트를 뒤져보았다.

나 말고도 캣츠 보러 가시는 다른분들이
한 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은 포스팅들만 한 번
링크 따와봄.

캣츠의 배경
캣츠 줄거리
캣츠 감상
캣츠 재밌게 보는 방법 (근데 난 오리지널 팀 공연을 보니까 무상관인가..??)
캣츠 소개
캣츠 호평 리뷰
캣츠 호평 리뷰2
약간의 캐릭소개



긴 설명은 워드패드에 복사-붙이기해서
지하철 같은데서 읽으려고 프린트 해뒀고
대강 보니까 저 링크들을 다 요약하자면


캣츠는...


무대에 고양이가 아주 많이 나오는 고양이에 관한 이야기 -_-
줄거리가 있다기 보다는 고양이 캐릭 하나하나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비쥬얼적으로 매우 화려하며 노래가 좋았다라는 평.
당연히 뮤지컬이니까 고양이들은 말하는 고양이들. (의인화된)
대체적으로 호평이 많았고
(링크 건 것 말고 다른것도 종합해서 봤을때)

작품 외적인 문제로써는
주차문제 (특히 서울 같은 경우, 난 지하철로 갈거야!! -_-)
체력문제 (상당한 러닝타임의 압박)
자리운 + 이웃운 (대두 아저씨의 압박 이런 이야기 -_-...)

가기전에 잘 먹고, 잘 싸고 -_-, 편안한 복장으로 가서
즐감 해주어야겠다.

*팁: ㅠㅠ 난 R석 가운데인데 많은 리뷰에서 꼭 통로쪽을 추천!! OTL
중간중간에 냥이씨들이 내려와 악수도 하고 말도 걸고
그런 팬 써비스들을 한다고... 난 정가운데.... OTL.........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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