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게 이 고사성어를 찾고 있습니다.
뜻풀이만 생각나고 원어가 기억이 안남...OTL...
"용의 꼬리가 되기보다는 닭의 머리가 되자"
그래서 ㅇㅇㅇㅇ 이란 고사성어인데
흔히 쓰는데 갑자기 알 듯 하면서 기억이 안나네요.
아까 오후에 한국:쿠바 야구 보다가
타자가 이승엽이 나왔었어요.
그런데 예전에 일본으로 이적하기 전에
메이저리그와 일본을 저울질하다가
용의 꼬리가 되기보다는 닭의 머리가 되자~라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하면서 일본으로 간 이야기가 생각이 났는데
저 뜻의 고사성어가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안나네요.
고사성어 치면 무슨 뜻인지 검색하는 건 쉬운데
뜻 가지고 고사성어 검색하기는 제 실력이 모자란지
검색이 잘 안되고 있음.. 진짜 답답합니다 ㅡ.,ㅡ;;
‘寧爲鷄首(녕위계수)'의 잘못된 발음 '녕'이 '용'으로~ 사용된 것이 아닐까요? 뜻은 이렇습니다. 닭 우두머리가 될지라도, 작은 무리의 두목이 될지언정 큰 무리의 졸개는 좋지 않다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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