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10일

중학생때 쓴 이반...독후감







너무 가로로 넓게 써서 보기 좋게 사진을 못 찍었고
포토샵이나 사진 편집을 못 해서 그냥 찍은 사진을 갖다 붙임.

오늘 방청소하다가 버릴려고 찾은 노트 펴보니 독후감 노트.
이반데니소비치의 하루 말고도 나름 양서라는 책들을
중학생때 독서감상부 뭐 이런데서 활동하면서 읽고 강제로 기록을 남겼었다.
지나고 나서보니까 좋은 추억이 되는 듯...

글을 보니까 왠지 귀여운 과거의 나 -_-;;

(조명도 이상했지만 노트도 약간 빛이 바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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