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12일

진짜 식욕과 거짓 식욕의 구분법

*거짓 식욕 구분법

이처럼 사람은 배고플 때만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받을때, 그리고 정신적인 즐거움이 없어서
마음이 공허할 때도 이를 보상하기 위해 음식을 먹게 된다.

전자의 경우에는 생명을 영위하기 위해 일어나는 당연한
현상이지만 후자는 체중 증가의 주범이며, 증가한 체중은
우울감과 자포자기함을 유발하여 또다시 음식을 당긴다.
따라서 식욕이 계속하여 일어날 때에는 이것이 감정적인
이유로 일어나는 것은 아닌지 한번 의심
해 봐야 한다.

다음의 내용처럼 구분할 수도 있다.

육체적인 식욕 감정적인 식욕
조금씩 생긴다 갑자기 폭발한다
배에서 나타난다
(배가 꼬르륵거린다)
눈앞이나 머리에서 떠오른다
(머릿속에 갑자기 떡볶이가
생각난다.)
식사를 하고 나면 없어진다 먹었는데도 뭔가 공허하다
먹고 나면 만족스럽다 괜히 먹었다는 생각에 자책감을
느끼기도 한다.


:: 넘 좋은 글이러 펌~

전 그 동안 거짓 식욕의 노예였군요 ㅡㅡ;;

요즘도 글코 호주에서도 그리 먹어댔던게

진짜 배고픈게 아니었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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