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21일

블로거 리뷰2

어제쯤 올리려고 했으나 이 놈의 감기때문에
(머리가 띵하고 코 막히고 목 아프네요..오랫만에 참..)
이제야 올립니다.


*생각: 생활 카테고리와 비슷하지만 자기 주관이나 시사를 많이 언급하는 블로그

글로 그림 그리는 산골소년 - 우토로 돕기 운동, 비보잉, 개발자로써의 이야기를 쓰심.

흉노의 세상보기 - 블로그스팟을 이용하는 블로거인데 최근 업뎃은 거의 없고
블로그스팟은 이 분의 분점 정도. 블로그 주제는 정치,사회,동북아정세등..
이런쪽으로 평소에 거의 생각을 안해서 한 번 가서 포스팅을 읽어보면
아~ 그렇구나 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음

TTM 미고자라드 - 가끔 제 블로그 놀러오시는
고딩 블로거.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시사나 사회 이슈에 대한 이야기
+ 약간의 생활 이야기.

행인1 혹은 갑사1의 놀이터 -
현재 시사,사회 이슈의 활발한 본인 의견 개진.

시골의사 - 제가 좋아하는
시골의사님. 경북 안동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계시며
주식,재테크,부동산에도 박학한 지식을 소유. 나중에 재테크 공부할때
시의님의 칼럼을 참조할까 생각중입니다.

작도닷넷 - 전공은 제 추측엔 IT쪽이신 듯 하고 블로그에는 음.. 여러가지 이슈에 대해 자기 의사를 쓰시네요.
언제 본 포스팅에선 블로그를 운영한지
9년이 되셨다는..ㄷㄷㄷ 이 분의 생각이 재밌어서 종종 글 보러 갑니다.

사진은 권력이다 - 하루에 엄청난
포스팅 수 (현재 다작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나 몸이 안따라줘 부러운 분)
제목 그대로 사진관련 포스팅과 재밌는 사진 기타 등등

혜민아빠 책과 사진 사랑 - 일단 제목대로 책,사진이
키워드라고 할 수 있겠고 제가 이분 블로그에서 중점적으로 보는건 책 리뷰입니다.
일단 내용 요약과 포인트가 간단히 정리되 있고 나중에 사서 또는 빌려서 볼 책 목록을
이분 리뷰를 통해 정리중입니다. 블로깅에 대한 자세..는 어린 블로거인 저로써는
인식이 많이 달라서 책리뷰 쪽으로만 보고 있습니다.

서산돼지의 SF월드, 초록불의 잡학다식 - 음..저는 이 두분을 비슷하다고 보고
같이 묶어 봤습니다. 두 분 다 잡학다식 하시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기 의견을 쓰시고..음음.. 여러가지 이야기가 올라옵니다.
역사에 관한 건 보고 배우는것도 있고..

*생활: 저처럼 생활 이야기를 쓰는 블로거분들

지저깨비 - 저를 미투데이의 세계로 인도하신 직계존속,IT 회사를 운영하십니다.

개기일식이 있던 날 - 천문관련이 주제고 + 본인의 이야기 지구과학 선생님이 이 분이셨으면 내 지학 성적이 조금 더 오르지 않았을까..?

NoSyu의 주저리주저리 - 저와 같은 생활블로거이신데 포스팅이 참 성의가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한 주제에 대한 깊은 생각도 물론...
태그:공대생,부산남,도서관사서..??

플지니어 - 음..제가 그냥 좋아하는
블로거 분들중 한명입니다.
(뭐라고 요약을 해야할지..지금 머리도 열나고 뇌가 돌아가지 않네요)

최사마의홈 - it로 분류해야하나 잠시
갈등했으나.. it업계 종사자로써 일본에서 체류하면서 본인 생각과 it업계의 미래?!,
일본생활하면서 생기는 일 등등 최사마의 독백스러운 글이 재밌습니다.(저에겐;)

빈둥이v렉쳐노트 - 저와 같은 생활 블로거.
음..제 생각엔 제 블로그 초창기부터 나름 왕래가 있는 그런 사이..??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 주인장 맨큐님. 신림동 고시촌 분석기로 유명해지시고 포스팅에 성의가 있으며 글을 잘 쓰시는 분.

Anecdotist - 제가 좋아하는 스탈의
블로거. 생활이야기,생각,개 초롱이의 이야기

나무사이 - 시를 종종 올리시고 + 본인 생각 = 한마디로 센.스.쟁.이.

Exclusively on Reviewing World - 스포츠,책 등의
리뷰 전문 블로그 + 주인장님의 개인적 글 쓰기
(저와는 정반대의 문학적 자질이 풍부하고 감성적인 글)

달룡이네집 - 한가족의 가장이시고
아이와 함께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잔잔히 올려주시는 생활블로거

유노숙의 장애우천국 - 미국에서 거주하면서
장애인학교에서 일하
시는 노숙님.이런 세계가 있구나..하는걸 알게 됩니다.

행복한 숙한씨 - 달룡님과 반대의
블로거라고 할까요..생활블로거이지만 달룡님과 반대인 엄마로써 글을 쓰는 블로거.

Melusina in Japan - 일본에 거주하시는
생활 블로거 분. 요즘은 포스팅이 좀 뜸해요

+_+ - 프로그래머시고 계속 읽다보면
중독되는 이 분의 문체.

마마따이까나 - 한때 필리핀에서 생활을
하시고 관련 정보 제공, 생활블로그

Draco's - 본인생각 + 생활

이누이트 블로그 - 본인생각 + 생활

_____한번의 급격한 체력저하가 오는군요. 차 한잔 마시고 다시.._______

*취미: 생활이나 생각 카테고리와 비슷하지만 한두가지 특정한 본인 관심사가 있고
그것 중심으로 포스팅을 하시는 분들


길 잃은 어린양의 놀이터
- 군사,정치,밀리터리 전문 포스팅.
이런 방면의 지식은 대체 어디서 얻으셨을까 궁금.광범위함.

고어핀드의 망상천국
- 역사,전쟁무기가 관심사인 분.
오랜 블로깅으로 볼 거리가 많으시더라구요

Mepay's - 독특하게 인터넷 쇼핑몰 컨설턴트 사례를 올리심.

꽃수염의 힙합이야기, 2key's힙합 - 좋은 비교가 될 듯한 두 블로그.
주제는 둘 다 힙합 음악이나 다른 스타일, 다른 뮤지션 소개

Naokis.net - 이젠 유명할 듯. 가서 한 번 보면 이 분의 스타일 파악 가능.
우연히 한국에 관광온 일본인 청년의 이야기

날라리 아트씬 - 예전 다른 블로그를 운영하시다가 최근 예술/미술 블로그 운영중이심.

*IT: IT 관련 블로그인데 여기서부터는 설명을 생략합니다.
너무 힘들어요 지금-_-;;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
밀피유의 이야기 3rd타입넷워크
이장님 킬크로그 페이퍼부츠.넷 인터넷세상 팔글
Like a Google 파워유저's 블로그 To live like dust
크라이프의 게임이야기 제닉스의 사고뭉치
김중태문화원 김동욱의 인투더게임 컴맹구글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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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으며..
이제까지 몇번정도 이런식으로 블로그 리뷰한 포스팅을 어디선가 보긴 봤는데
이젠 정말 그 분들께 존경심이 드는군요..OTL 그분들이 양도 더 많고
설명도 더 풍부한데 대체 어떻게 쓰셨는지..

저는 저 나름대로 요즘 할일이 있는데 감기가 걸리고 비염에 코감기까지와서
거의 먹고 누워서만 지내고 있습니다.(옆으로 누우면 좀 살만해요)
그래도 포스팅 하나는 꼭 하고 싶어서 일어났는데..이제 땀이나네요-_-

블로깅을 시작한 이후로 제 기분을 불쾌하게했던 블로그는
딱 두 종류 정도.

하나는 리플 달았는데 답플이 없는 경우
다른 하나는 리플 달았는데 답플이 '네..' '그거 아닌데요', '어쩌라고..'식의
한 줄,한 단어 답변. 이런 반응의 경우 뭐 글 내용이 흥미로워도
기분이 나빠서 rss등록을 과감히 삭제해버렸지만..

리플을 단다는 건 당신과 소통하겠다 이야기하겠다의 의미인데
뭐 귀찮거나 그냥 난 달리는 리플을 보기만 하겠다인 경우
리플을 방치하는 듯 하고, 부정적 단답리플의 경우..
뭐 그냥 그리 살라하고 떠나는 거죠 ㅡㅡ;;
찾아온 손님을 바보만들다니...

혹시 저와 왕래가 있는 가운데 본인의 블로그가 여기서 없다..해도
너그럽게 이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노하지마세요)
저도 지금 글을 끝내고있긴 한데 뭔가 허전하고 빠진 느낌인데
그게 뭔지 모르겠어요 'ㅁ' (머리 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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