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로망롤랑님 블로그의 추천링크를 통해
발견한 잡초부침개님의 블로그에서 발견.
테스트를 하고 싶으시면 일루션님 블로그로...
제 결과는 이 밑에...
다 해보시고 드래그 해 보세요.
제 겁니다 ㄱ-;;
첫째 칸 : 내가 생각하는 나
암흑속에 한점으로 향하는 터널 ㄱ-;; 내가 생각한 내 자신이 암담한가..??
요즘 현실에서 탈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 동그라미 보고
그냥 그렸는데 이렇게 해석이 되는군요...
아니면 뭐 마음이 답답하다 이런건가...
둘째 칸 : 남이 생각하는 나
청명한 소리가 나는 트라이앵글을 그렸는데
남들은 저를 트라이앵글로 본 다는 건가...
쨍 소리 나는 사람??
똑 소리 나는 사람도 아니고...
셋째 칸 : 인생에 대한 것
불 붙어서 계단 뛰어내려가는 사람.
어디선가 본 비상구 도안.
내 인생은 불 붙어서 하강하는 것인가..;; 왜 이래..
넷째 칸 : 영혼에 대한 것
입안에 물고기를 가득 물고 날아가는 펠리컨.
제 영혼은 이미 풍족한가 봅니다.
펠리컨 자체도 살쪄서 뚱뚱한 놈이었겠다
사냥에 성공해 풍어로 귀가하는 펠리컨;;
영혼은 이미 풍요로운 나-_-
다섯째 칸 : 가족에 대한 생각
내 책상에 널린 책과 가위 포스트잇 펜....
학구적인 우리가족??
교과서 같은 우리가족???
재미없는 우리가족 ....
뭐 꿈보다 해석이 점점...
여섯째 칸 : 애정관
개인적으로 가장 안습결과인 6번째 애정관..
숫자 3을 보고 뭘그릴까 고민하던중
발가락에 물집잡힌 내 발가락을 그렸는데..
발등 혈관도 나왔지 물집도 잡혔지 멍도 들었지..
(얼마전에 3년전에 산 구두를 꼭 신어야 될 일이 있어서 ㄱ-)
그럼 나의 연애관은 발연애란 말인가...
사실 이런거 하면 이상하게 나올 듯 해서
안 할려고 했는데 직접 그려본다길래
한 번 해봤는데...
사실 해석이 참 난해 ㄱ-............;;;;
이해하기 참 어렵다..;; 내 심리..
...그림 클릭하시면 조금 더 디테일하게 제 작품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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