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30일

요즘 너무 못챙겨먹고 살았더니

요즘 하루에 집밥 거의 한끼먹고
점심 저녁은 빵이나 뭐 과자 부스러기나
하여튼 밥 아닌걸로 때우다보니
너무 가정식이 그리워지는군요.

그래서 지금 먹고 싶은건 찌개에 갓한 밥인데 둘다 없고 당장-_-
아니면 부산 서면에 '부산초밥'집 가서 근사한 요리 시켜먹고 싶음..

동네 초밥집은 모양만 그럴 듯하고 맛이 없어서
그나마 역사 있는 시내중심가 초밥집에 가야
일식스러운 음식이 나오긴 함... 물론 가장 맛있는 일식은
일본 가야 먹을 수 있긴 하지만.......-ㅠ-...


전복 이런 것도 먹고 싶고...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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