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9일

다시 일본어로..

올 초부터 조금씩 일본어 한자를 공부하다가
다시 이것저것 잡일에 밀리면서 공부 등한시...
다시 책을 보기 시작하는 식으로 또 공부중이다.


역시 꼬꼬마때는 공부 자체가 삶이자 생활이라
국-영-수.. 식으로 과목만 바꾸면서 계속
얼마든지 공부를 할 수 있었는데 (그 땐 싫었지만-_-)
이젠 공부를 위해서 짬을 내야한다.


저글링이 드라군 물어뜯듯 조금씩 일본어 공부하면서 느낀게
항상 한자에서 막혔다. 그래서 올 초에 이 악물고
일본어 한자 공부한게 크게 도움이됬다.


지금 보고 있는 일본어 어휘 책 보는게 3회차다.
1,2회차에는 그냥 음/훈독 뜻만 대충 보고
이젠 지문도 정독하는 중.. 전에 단어장 이상한 책 잘못 사서
관둔게 너무 아쉽다. 초보는 딱 초급책을 봐야되는데
내가 너무 욕심을 냈어서...

확실히 한자 공부를 하고나니 술술 읽혀서
자신감이 마구 올라가는 중 ㅋㅋㅋ

나의 아주 오랜 어릴적 꿈인 외국어 바이링궐이 되기위해
노력해야겠다. 30전엔 되겠지...???ㄱ-..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