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29일
며칠전 이명박 관련 뉴스를 보고...
며칠전에 다음 들어와서 그냥 이것저것 뉴스 확인하다가
이명박 관련 뉴스가 있었다
이명박이 인도 뉴델리인가 어떤 도시에 가서 자매도시 건인가 무슨 포럼인가...
하여튼 그런데 참여했다...라는 뉴스였는데
거기에 사진도 한장 첨부되 있었는데
정말 이명박 이 사람 얼굴 볼때 마다 너무 기분이 이상해요
사람 뭐 얼굴로 판단하는 건 아니지만
얼굴이 너무 사악한 간신같이 생겼잖아....-_-;;
너무 흉칙한 느낌주는 사람...
(이것 못생기고 잘생기고와는 다른 차원)
그런데 부모님 세대 특히 남자들은 이명박을 높이 평가하는 것 같다
고딩때 사회선생도 그렇고 아빠도 그렇고,
이명박은 진짜 샐러리맨의 기적이다. 추진력이 있다, 한번 믿어볼만 하다 등등
현다이에서부터 지금 정치인으로써까지 대단하다고 강조는 하는데
그 시대 사람은 아니니 그게 잘 와닿지는 않고
다만 얼굴 인상이 너무 찜찜하다고나 할까?
사람이 나이 40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진다고 하잖아요
근데 웬지 속이 진짜 구리구리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볼 때마다 드네
그냥 이명박 사진 보고 옛날부터 한 생각을 끄적여봤어요
요약하자면 사람이 너무 간신상이다 이거랑
난 나이들면 어떨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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